쿠키는 엉뚱하지만 밝고 낙천적인강아지 같아요...음 개라고 해야할까요ㅎㅎ모든 순간에 발명품들도 만들어 보고다양한 재료들로 실험을 해보는스타일 이더라고요....😆🤭9세 둘째가무척 재밌어 하더라고요.저희 아이도 실험해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행복하기 원한다면 행복하라"쿠키의 멋진 아이디어 수첩에적힌 글귀인데...이 부분을 읽을 때 5학년 첫째가깔깔깔 웃더라고요.좀 황당하니까요.3~4번 반복해서 저 글귀를 함께반복했어요ㅋㅋㅋ뭐가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나오더라고요.뒤쪽으로 넘어 가면서 단편들이 몇편 더 나오는데...뒷쪽 이야기들은 제가 읽어주면서도조금 내용이 확 와닿지 않는 부분들이더러 있었어요.자연 관련된 내용들이 나올 때쿠키 자체의 캐릭터 때문인지그 생각이나 진행내용이 저조차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엄뚱하고 뭔가를 만들어보고시험하고 시도해보기 좋아하는 밝은 긍정의 쿠키!!초등 저학년에게 추천합니다.호불호는 있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