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제주. 이 책은 아버지 세대를 다시 이해 할 수 있게 해 줬고 내가 커왔던 제주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켜 준 책이다. 슬프고 암울 했던 시대 속에 살지는 않았지만 고향에 대한 추억은 너무나 비슷하게 느꼈다. 미국에서 이 책을 통해 제주의 그 바다 내음을 다시 한 번 맡아 볼 수가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