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의 하루 생각숲 상상바다 11
신희진 지음, 김민우 그림 / 해와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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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이동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사람들 간의 갈등이 음악으로 해소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음악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하나가 되게 하는 장면은 그림과 어우러져 더욱 실감이 났다. 그림책 느낌의 동화, 줄글이 부담스런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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