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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직 베트남을 가보지 못한 상태로 이 책을 읽었다.

나트랑,무이네,달랏 3곳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책인데 나트랑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각 도시별 교통,숙박,식당,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요소요소에서 여행 시 주의할 점을 다루고 있다.

내가 베트남 여행을 아직 가지않은 이유 중 하나가 유튜브 등으로 베트남 택시의 사기행각과 곳곳에서 관광객의 소지품을 노리는 알리바바들(소매치기)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베트남에 도착하면 숙소까지 어떻게 갈지,

택시를 탈 경우 어떤 걸 타야하는지,

어떤 걸 조심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알려준다.

하지만 이런 사기꾼들만 조심한다면 저렴한 물가와 여러 즐길거리가 있기에 아주 좋은 여행지가 됨은 틀림없다.


나트랑은 본디 나짱 불리우는 지역인데 과거 2차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점령하면서 나트랑으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나트랑이 되었다고 한다.

건기는 1~8월이고 우기는 9~12월 이다.

액티비티 하기에도 최적화 되어있어 너무나도 구미가 당기는 베트남

나트랑은 근교지역들과 같이 묶어서 여행을 많이 하는데

이 책에는 작가님이 추천하는 코스들이 많이 있어 좋은 참고가 되었다.

어느지역이든 공통적으로 사기행각이 일어나는데 이 책만 잘 읽고 가도 사기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버스회사 소개와 회사별 예약방법,연락처, 운영방식 등을 담고있어 택시가 걱정된다면 버스를 타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옛날에 보던 차장 언니들이 베트남엔 아직도 있다고 하니 향수도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베트남 주요항공사 운항정보와 현지 공항 무인화 시스템 사용방법이 있어서 미리 숙지하고 가면 좋겠다.

특히 악명 높은 비엣젯에 대한 소개가 있으니 필독하도록 하자

베트남은 불교국가인 줄 알았는데 의외뢰 곳곳에 성당들이 많이 있다.

먹거리를 보자
베트남의 대표음식 중 하나가 쌀국수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음식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내가 좋아하는 씨푸드(sea food)가 한가득이다.

무한리필 집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메모해서 가보도록 하자.

한국에서 진출한 롯데몰도 있으니 가격흥정 등이 피곤하다면 큰 몰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 작가님은 얼마나 다녔으면 이런 세세한 정보들을 알고 있을까 싶었다.

참고로 베트남에는 베이커리,카페도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바게트빵을 이용해서 만드는 반미도 꼭 먹어보고 싶다

당초 베트남에 가면 해야할 것들 중에
놀이동산은 항목에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선 가급적 가봐야 겠다고 생각된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빈펄랜드(Vinpearl Land)이다.

빈펄랜드는 나트랑에 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풍경도 아름답다.

워터파크와 놀이동산이 있어 하루를 이곳에서만 머물러도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다만 이용료는 생각보다 높은 듯 하다.

그밖에 책에는 많은 관광지와 즐길거리를 소개하고있다.

더 소개했다간 스포가 될 듯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필히 이 책을 읽어보도록하자.

이 책은 진정한 베트남 여행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강추!!!

#베트남 #나트랑 #무이네 #달랏

#해시태그 ##조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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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직 베트남을 가보지 못한 상태로 이 책을 읽었다.

나트랑,무이네,달랏,호치민,푸꾸옥 5곳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책인데 나트랑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각 도시별 교통,숙박,식당,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요소요소에서 여행 시 주의할 점을 다루고 있다.

내가 베트남 여행을 아직 가지않은 이유 중 하나가 유튜브 등으로 베트남 택시의 사기행각과 곳곳에서 관광객의 소지품을 노리는 알리바바들(소매치기)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베트남에 도착하면 숙소까지 어떻게 갈지,

택시를 탈 경우 어떤 걸 타야하는지,

어떤 걸 조심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알려준다.

하지만 이런 사기꾼들만 조심한다면 저렴한 물가와 여러 즐길거리가 있기에 아주 좋은 여행지가 됨은 틀림없다.


나트랑은 본디 나짱 불리우는 지역인데 과거 2차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점령하면서 나트랑으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나트랑이 되었다고 한다.

건기는 1~8월이고 우기는 9~12월 이다.

액티비티 하기에도 최적화 되어있어 너무나도 구미가 당기는 베트남

나트랑은 근교지역들과 같이 묶어서 여행을 많이 하는데

이 책에는 작가님이 추천하는 코스들이 많이 있어 좋은 참고가 되었다.


어느지역이든 공통적으로 사기행각이 일어나는데 이 책만 잘 읽고 가도 사기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버스회사 소개와 회사별 예약방법,연락처, 운영방식 등을 담고있어 택시가 걱정된다면 버스를 타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옛날에 보던 차장 언니들이 베트남엔 아직도 있다고 하니 향수도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베트남 주요항공사 운항정보와 현지 공항 무인화 시스템 사용방법이 있어서 미리 숙지하고 가면 좋겠다.

특히 악명 높은 비엣젯에 대한 소개가 있으니 필독하도록 하자

베트남은 불교국가인 줄 알았는데 의외뢰 곳곳에 성당들이 많이 있다.


먹거리를 보자

베트남의 대표음식 중 하나가 쌀국수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음식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내가 좋아하는 씨푸드(sea food)가 한가득이다.

무한리필 집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메모해서 가보도록 하자.

한국에서 진출한 롯데몰도 있으니 가격흥정 등이 피곤하다면 큰 몰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 작가님은 얼마나 다녔으면 이런 세세한 정보들을 알고 있을까 싶었다.


참고로 베트남에는 베이커리,카페도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바게트빵을 이용해서 만드는 반미도 꼭 먹어보고 싶다

?

당초 베트남에 가면 해야할 것들 중에

놀이동산은 항목에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선 가급적 가봐야 겠다고 생각된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빈펄랜드(Vinpearl Land)이다.

빈펄랜드는 나트랑과 푸꾸옥에 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풍경도 아름답다.

워터파크와 놀이동산이 있어 하루를 이곳에서만 머물러도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다만 이용료는 생각보다 높은 듯 하다.

?

그밖에 책에는 많은 관광지와 즐길거리를 소개하고있다.

더 소개했다간 스포가 될 듯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필히 이 책을 읽어보도록하자.

이 책은 진정한 베트남 여행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강추!!!

#베트남 #나트랑 #호치민 #무이네 #달랏 #푸꾸옥

#해시태그 ##조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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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몰타 한 달 살기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몰타라는 나라는 올림픽이나 스포츠 할 때 간혹 들어본 생소한 나라다.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가물가물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몰타는 유럽에 위치한다.

유럽축구에 관심있는 분들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책의 구성은 크게 아래와같이 이루어져 있다.

-about 몰타

-몰타여행에 꼭 필요한 INFO

-몰타 한 달 살기

-몰타

-쓰리 시티즈

-슬리에마 & 세인트 줄리안스

-임디나 & 라바트

-멜리에하

-부지바

-마샤슬록

-고조 섬

-코미노 섬


몰타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면적이 서울의 절반 또는 제주도의 6분의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상당히 아담한 국가이다.

하지만 유럽과 북아프리카의 중간 위치에 있어서 지중해를 지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과거부터 수많은 나라의 침략을 받아왔고

가장 최근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에 영국풍의 문화를 많이 갖고 있는 나라이다.

몰타를 갈려면 한국에서 직행하는 비행기는 없고 최소 한 곳 이상 경유를 해야 갈 수 있는 곳인데

이탈리아 로마를 통해 들어가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



제주도의 13% 정도 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에 뭐 볼 게 있을까 싶었는데 책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매우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몰타 투어버스




-트리톤 분수

트리톤 분수는 발레타 올드타운 입구에 위치한 분수인데 밤에 조명이 켜지면 아주 이쁘다고 한다


-발레타 올드타운


-성요한 대성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다운 세계의 성당21에 선정되었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1001에서도 추천된 성당이라고 한다.


-성바울 난파 교회

이 교회는 몰타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명인 사도 바울을 기념하며 지은 곳이다.

여기엔 사도 바울에 관련된 여러 미술품과 손목뼈를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사도 바울은 전도를 하다 유대인들에 의해 로마로 압송 되다가 배가 난파되어 이곳에 머물게 되어 원주민에게 병고침 등 여러가지 기적을 행하였다.


-임디나 올드시티


-뽀빠이 빌리지


이 외에도 책에는 교통,숙박,맛집,쇼핑 수영강습,스킨스쿠버, 파티행사 등 수 많은 정보를 담고 있으니

몰타에 관심이 있다면 아니 유럽에 관심이 있다면 필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린다.




이 책을 읽고나니 유럽에 가게되면 몰타를 꼭 경유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특히 위에 나열한 곳들은 꼭 가봤음 좋겠다.

덕분에 보물같은 좋은 여행지를 알게 되어 출판사에 감사를 드린다.

#서평 #몰타 #한달살기 #인디캣 #해시태그 #여행책 #조대현 #t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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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멋진 사진들이 거의 모든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어서 보는 맛이 좋고 지루하지 않다.


첫번째 산티아고가 어디에 있으며
왜 순례자의 길이라고 불리우는지

어떤 이들이 이런 힘든 고행을 자처하는지가 나와있다.
(참고로 산티아고 순례길은 총 800km이며 저자는 수차례나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 험난한 길을 가기위한 준비물,식사,숙박,교통 등의 기본정보가 나열된다
순례자의 길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식사와 숙박할 곳이 많아 보인다.

이제 본격적으로 저자가 추천하는 순례길 코스가 나온다.
책의 대부분은 추천코스로 채워졌다
단순히 코스명칭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총 13일 (단축)일정으로
각 날짜별 이동경로, 목적지별 해발고도, 목적지간 거리 및 총거리가 나오고

코스별 특징과 tip을 수록하여 코스의 이해도를 높여준다
그리고 매일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할 수 있도록 여행스케줄 노트가 날짜별로 수록되어 있어서 단순한 책이 아니라 여행 다이어리 같은 느낌도 살짝 난다.

이 책을 지참해서 여행을 해도 될 듯 하다

단축코스라고는 하지만 매일 25km 정도의 코스를 13일간 걸어야 하는 일정도 제법 난이도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왠지 잭에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평온하고 밝은 얼굴이다.
과연 저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
몸에 피로가 쌓아 갈수록
마음의 짐은 더 가벼워졌을까?

책을 다 읽고나니
나도 도전해볼까?하는 마음이 생겼다.
아니 가보고 싶다.

그 길에서 마주하게 될 것들과
그 길을 통해 어떤 깨달음이 있을지를 생각하니 마음 한 켠에 설레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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