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키 차일드 1
최유정 지음 / 요몽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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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는 곳이 아무리 깊은 심해라도, 결국 헤엄쳐 나올 사람은 너뿐이라고. 그리고 너에게는 그만한 힘이 있다고.

🐢
거북이랑 남생이가 잘생겼어요. 진짜임. 얘네 하는 짓도 잘생김. 퇴마물 좋아하세요? 잘생긴 남성들이 퇴마하는데 진짜 안 볼 거예요? 보고 나랑 거북 남생 형제 잡자. 제발. 저 2권 나올 때까지 숨 참을 거거든요.

거북 남생 형제가 왜 좋냐하면, 캐릭터성이 미쳤어요. 거북이는 눈이 안 보이는 대신 빠르고, 남생이는 발에 의족을 차고 있는 대신 냄새를 잘 맡습니다. 이 형제들은 남들이 못 보는 ‘그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을 퇴치할 때 형제들이 각성해요. 어떻게 각성하는지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아, 진짜 오타쿠의 심금을 울림. 그리고 둘이 우애가 진짜 좋다구요. 제가 어떠한 필터를 끼고 있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좋습니다.

아̶니̶ ̶어̶떤̶ ̶형̶제̶가̶ ̶나̶ ̶없̶다̶고̶ ̶운̶ ̶건̶ ̶아̶니̶지̶?̶ ̶이̶런̶ ̶대̶사̶를̶ ̶침̶?̶ ̶ㅋ̶ㅋ̶ ̶참̶나̶ ̶ㅋ̶ㅋ̶ㅋ̶ ̶ㅠ̶ㅠ̶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무조건 재밌음. 장담해요. <치트키 차일드>를 읽고 단번에 <보건교사 안은영>이 생각났습니다. 다만 치트키 차일드는 무속이 아주 조금 더 결합이 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퇴마(물리) 중에 아주 잘 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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