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비밀 편지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0
박현숙 지음, 백정석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에서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어요.

책의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먼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엄마인 저는 두 아이 중 누군가에게 편지를 쓴 엄마가 비밀을 지켜달라고 '쉿'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아이는 엄마가 집으로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데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서 딸한테만 알려 주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어요. 아마 책을 같이 읽은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인데 누나가 있어서 자신의 상황과 엮어서 생각한 거 같아요. 표지 그림에서 보면 남자아이 입술이 뾰로통한 게 본인 입술 같다며 똑같이 따라 해보아서 책을 읽기 전 정말 많이 웃었어요!


"개굴개굴" 민성이는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개구리울음소리를 내며 궁금하면 사 먹어 보라며 약 올리기만 하고 서인이를 놀리며 얄밉게 개구리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개구리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하면 잠도 안 올 것 같아 서인이는 엄마 몰래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6층에서 멈춘 엘리베이터가 아무리 기다려도 꼼짝도 하지 않고 멈춰 있었어요. 쌔애앵 쌩. 갑자기 창문이 열려 있는지 바람도 불고 전등불이 깜박깜박이더니 꺼져버리고 계단은 한순간에 캄캄해졌어요. 무서워진 서인이는 개구리 아이스크림을 포기하고 집 현관 앞으로 다가갔어요. 바로 그때 "으흐흐흐흐흐" 이상한 소리와 함께 뭔가 목덜미를 스치고 지나갔어요. 어둠 속에서 바람을 휘날리는 긴 머리카락 귀신이 "파란 종이 줄까? 빨간 종이 줄까?" 뒤에서 속삭이는 말소리가 들렸어요. 울음이 터져 나오자 귀신이 웃음을 터뜨렸어요. 그러더니 삑, 삑, 삑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머리털이 허리까지 오는 귀신이 민성이 집으로 들어갔어요. 긴 머리털은 모자처럼 가볍게 벗겨지고 민성이는 푸히히 재미있다는 듯이 웃더니 현관문을 쾅 닫았어요. 서인이는 울면서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을 엄마한테 말했어요. 엄마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먹을 게 있으면 가져오던 민성이인데 요즘 변한 것 같다며 서인이를 위로했어요. 자려고 눈을 감으면 자꾸 머리털이 긴 귀신이 떠올라 엄마와 함께 잤어요. 비가 그쳐 화창해진 토요일 서인이는 개구리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려고 집을 나서는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는 민성이를 만나게 돼요. 서인이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젯밤 일이 머릿속에 떠올라 뒤에서 슬쩍 민성이를 밀었어요. 슬쩍 밀었을 뿐인데 민성이는 고꾸라지려고 하면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었어요. 그러다 그만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엘리베이터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음식물 쓰레기는 사방으로 흩어져 고약한 냄새가 났어요. 엘리베이터에 탄 7층 할아버지와 5층 할머니는 서인이가 밀어서 음식물을 쏟았다는 말을 듣고 서인이 엄마한테 전화를 한 모양이에요. 서인이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어요. 그리고 서인이가 잘못은 했지만 왜 민성이에게 그런 행동을 했을지 단호하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피자 재료를 사러 간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주려고 서인이는 청소기를 들고 안방으로 들어갔어요. 침대에 걸쳐 있는 옷가지를 집어 옷장에 정리하는데 옷장 구석에서 종이 가방을 발견했어요. 종이 가방에 있는 걸 꺼내 본 순간 서인이는 가슴이 콩콩 뛰었어요. 바로 파란 바탕에 반짝이는 큐빅이 촘촘히 박힌 티셔츠와 밑단에 레이스가 달린 반바지인데 아이돌 핑크소녀가 입고 나와 유행인 된 옷이었거든요. 서인이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어보니 딱 맞았어요. 엄마가 여름에 줄 생일 선물을 미리 사 놓은 거라 생각하며 엄마한테는 모른 척하려고요. 자꾸만 자꾸만 옷이 궁금해진 서인이는 엄마가 없으면 몰래 옷을 입어 봤어요. 학교를 마치고 옷장을 열어 본 서인이는 종이 가방이 없어지자 엄마에게 물어봤지만 엄마는 말까지 더듬으며 당황해했어요. 서인이는 엄마가 비밀로 해서 나를 놀라게 해 주고 싶었는데 서인이가 알아버리자 당황한 거라 생각하고 생일까지 더 이상 옷에 대해 묻지 않기로 했어요. 만나기 싫으면 더 만나게 된다니 엘리베이터를 잡아 달라는 민성이 부탁에 출근 시간과 학교 가는 시간인데 엘리베이터를 잡은 서인이는 아래층 사람들에게 혼이 나게 되는데요. 학교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렸어요. 서인이는 빛의 속도로 집으로 달려가 아침에 있었던 일을 모두 엄마에게 말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이상하게 운 거 같았고 서인이 말을 들으며 딴 생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엄마에게 대단한 비밀이 생긴 거 같아요. 서인이가 학교에서 돌아와도 시큰둥하고 무슨 말만 하면 깜짝깜짝 놀라고요. 학원 셔틀버스를 타려고 걸어가는 서인이는 벤치에 1층 아줌마와 앉아있는 엄마를 보았어요. 엄마를 놀래주려고 숨을 죽이고 엄마 등 뒤에 바짝 다가서는데 그때 산 옷 이야기를 1층 아줌마가 말했어요. 엄마는 그 옷을 보내 줬다고 이야기하며 더 많이 보내 주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이야기했어요. 서인이는 내 옷을 누구한테 보내 줬다는 말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1층 아줌마는 서인이 보다 두 살 아래인 아이면 예쁘냐고 물어보시고 엄마는 당연히 우리 딸이니까 예쁘다고 해요. 서인이는 믿을 수 없었어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엄마의 다른 딸에게 옷을 뺏긴 거 같아 억울했어요. 슬픈 마음도 들고요. 이건 아무도 모르는 엄마의 비밀이라 생각되어 며칠 전 엄마가 무슨 종이를 황급히 서랍에 넣으면서 당황해하던 모습이 떠놀라 그 종이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서인이는 요금 민성이와 말도 안 하고 지내긴 하지만 지금은 민성이 누나의 힘이 필요해서 민성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돼요. 민성이 누나는 외국어 공부를 하기 때문에 종이에 쓰인 글자가 어느 나라 글인지 알아봐 줄 수 있을 거예요. 민성이는 요즘 들어 미운 짓을 많이 하지만 비밀은 잘 지키는 아이라 서인이는 이 내용을 알아도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고 약속을 했어요. 민성이 누나 친구가 변역을 해 줘서 스와힐리어라고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라는 걸 알게 되고 번역한 종이와 이 편지가 함께 왔을 거라고 민성이가 알려줬어요. 민성이가 종이 가운데를 가리키며 '딸이 엄마에게 보낸 편지'라고 말을 해주며 다음 말을 하려는데 서인이는 민성이의 입을 막으며 비밀을 꼭 지켜 달라고 하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민성이 집에서 나왔어요. 서인이는 현관문이 부서져라 문을 닫고 집으로 와서 여행 가방을 싸며 할머니 집으로 간다고 엄마를 쳐다보지도 않고 말했어요. 엄마에게 나 말고 다른 비밀의 딸이 있는 걸 다 알았다며 눈물을 쏟으며 말을 했어요. 띵동 띵동 띵동. 다급하게 초인종이 울리고 민성이는 서인이를 데리고 나갔어요. 민성이는 서인이 엄마한테 편지를 쓴 아이는 진짜 딸이 아니고 서인이 엄마가 후원하는 아이일 거라고 이야기를 해주며 후원해 주는 사람들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주었어요. 엄마가 후원해 준 덕분에 밥도 굶지 않고 학교도 다니면서 공부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요. 서인이는 민성이의 말에 놀라며 빨리 말을 안 해준 민성이를 공연히 원망했어요. 기분이 좋긴 하지만 엄마한테 뭐라고 해야 하나 걱정이 태산 같았지만 서인이는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과 동생한테 편지를 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서인이는 엄마한테 할 말을 생각하며 현관문 비밀번호를 눌렀어요!


책을 읽기 전 표지 그림에서 본 아이들은 서인이와 민성이었어요.

아프리카 동물들 그림을 왜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풀렸어요.

좋은책어린이 홈페이지에서 독후활동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데

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비밀이 참 많아요. 어떤 비밀인지 바르게 연결하는 활동에서 각자의 비밀을 연결하고 비밀 중에 꼭 비밀로 지켜야 될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았어요.

편지를 써 보세요.에서는 서인이가 되어 동생에게 편지까지 써보는 독후활동이 가슴 한켠 감동으로 오래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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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핫도그 ㅣ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19
최인정 지음, 최정인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초등 교과 수록 도서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

2009년도 개정 교과서

[1. 꺼벙이 억수]를 시작으로 #좋은책어린이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 어떻게 하면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될까?

창의력과 독창성은 어떻게 발전시켜줄까?

저학년 때에는 그림책 위주의 창작동화를

읽었다면 어떻게 이야기책으로 재미를 찾아주며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해줄까....


이러한 모~든 고민을 한 번에 없앨 #좋은책어린이

시리즈 중 신작 바나나 핫도그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독후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이야기 하나. 바나나핫도그

송이는 ' 바나나핫도그' 과자 봉지를 만지작거리며

노란색 바나나를 닮은 과자 속에 땅콩 알갱이를

버무린 초콜릿이 핫도그 속 소시지처럼 들어간

과자봉지를 보며 군침을 삼키며 송이네 가게 밖을

고개를 쑥 빼고 바깥을 내다보았어요.

엄마는 송이와 한이에게 다리가 조금 불편한 영주 네로

배달을 가면서 가게를 맡기게 되는데요.

한이는 엄마가 나가자마자 축구 시합이 있다며

송이는 혼자 가게를 보게 되었어요.

혼자 있게 된 송이는 땅콩 알갱이와 초콜릿을 품은

바나나 핫도그 과자 봉지를 들었다 놨다를 했어요.

오이처럼 얼굴이 긴 언니가 한 봉지를 사 가고

딱 두 개뿐이던 바나나 핫도그가 한 개만

남자 송이는 바나나 핫도그를 몰래 먹기로 결심을 하게 돼요.

떨리는 마음으로 먹은 바나나 핫도그는 쿠키처럼 바삭하고

케이크처럼 폭신폭신했고 초콜릿은 촉촉하고 땅콩 알갱이도

오도독오도독 씹혔어요.

어느새 돌아온 엄마와 송이와 같은 반인 민호와 할머니가

가게로 들어왔어요. 민호는 얼마 전부터 할머니 집에 와서

살고 있는데 가게가 콧구멍만 하다는 말로 가게를 무시하는

아이에요. 바나나 핫도그 과자를 찾는데 다 팔려서 없다는 말에

휙 돌아서 나가버리게 돼요. 그때 민호 발에 차인 쓰레기통이

그대로 나동그라지면서 송이가 몰래 먹고 버린 노란 과자봉지가

나와버렸어요.

엄마 몰래 먹은 걸 들킨 송이와 엄마 몰래 나간 한이에게

혼을 낸 엄마는 아이들에게 바나나 핫도그를 챙겨둔 게

있는데 이야기하면서 그냥 민호나 갖다 줘야겠다고 하자

놀란 한이와 송이는 엄마에게 매달린 채 큰 목소리로 애원하고

송이도 간절한 표정으로 엄마를 올려다봤어요.

엄마는 어이없다는 듯 피식 웃고 말았지요.

땀범벅인 한이가 엄마를 꼭 끌어안고 송이도 눈물이 말라붙은 얼굴로

엄마를 따라 웃었어요.


이야기 둘. 짝꿍바 먹는 방법

민호는 조그마한 이 동네가 마음에 안 드는데

겨울까지 지낼 생각에 한숨을 푹 내쉬며 마루로 갔어요.

반질반질한 나무 마루에 커다란

소포 상자를 보니 눈이 번쩍 떠졌지요.

미국에서 엄마가 보낸 소포에는 탐사 로봇과

영어 포장지의 과자와 초콜릿이 들어 있었어요.

민호 엄마와 아빠는 대학교 교수님인데 한 학기 동안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민호는 어쩔 수 없이 할머니 집에 와서 지내게 된 거지요.

민호는 우주복을 입고 탐사 로봇과 우주선을 타는

멋진 꿈도 꾸고 엄마가 보내주신

우주인 아이스크림 과자를 학교에 가져갔어요.

작은 구멍이 뽕뽕 뚫린 우주인 아이스크림을

친구들이 부러워하며 나눠먹길 바랐지만

민호는 모른 척 혼자 아이스크림을 오물거렸어요.

바로 그때 진웅이가 민호의 책상을 덮치고

잽싸게 아이스크림을 낚아채는 바람에

손바닥이 택상에 쩍 부딪쳤고요.

송이도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물어보았지만

민호는 시큰둥하게 "아이스크림 맛"이라고만 이야기했어요.

다음 날 진웅이가 민호의 별명을 부르면서 놀리자

욱하는 마음에 진웅이를 밀어버렸어요.

잠시 어리둥절해하던 진웅이도 일어나더니 민호에게 덤볐어요.

둘 사이에 주먹까지 오고 가며

교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어요.

그사이 선생님이 들어와서 누가 먼저 한 싸움인지

묻는 말에 진웅이와 아이들은 민호가

먼저 밀었다고 이야기했어요.

민호가 서러움에 입을 삐죽거리고 있을 때

송이가 나서서 진웅이가 먼저 민호를 놀려서

싸움이 난 거라고 용기 있게 이야기를 하게 되며

선생님은 민호와 진웅이 둘 다

반성문을 써오라고 하게 되었어요.

민호는 송이네 가게 앞에서 번개 바를 사 먹고

송이가 오자 생딸기를 갈아서 만든

보름달 모양에 반으로 가를 수 있는

짝꿍 바를 사서 송이에게 나누어주었어요.

송이는 웬일인가 하는 눈으로 민호를 바라봤어요.

민호는 송이게 게 누가 내 편을 들어준 거는

처음이라고 고맙다고 이야기하며

송이와 민호는 서로의 비밀 이야기를 했어요.

야금야금 깨문 반달이 어느새 초승달이 되었어요.

짝꿍 바는 나눠 먹으면 더 맛있다는 걸 안

민호는 송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입에 잔뜩 묻힌 채 벙글거렸어요.

새파란 하늘에 분홍색 초승달이 떴어요!


이야기에 등장하는 송이는 송이네 가게가 이것저것

귀한 것들로 가득한 보물 상자라고 여기며 가게를

자랑스러워하는 귀여운 모습의 소녀같았어요.


엄마는 바나나핫도그를 몰래 먹은 송이를 혼내긴

하지만 송이와 한이를 주려고 했던 바나나핫도그를

민호를 갖다줘야겠다고 하면서 결국 아이들에게 붙잡히는

모습으로만 바나나핫도그 이야기가 끝이 나는데요.

아이들과 먹는 이야기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림으로만

봐도 상상 할 수 밖에 없는 이 장면이

아이와 책을 함께 읽으면서 바나나핫도그 맛을 상상하며

실제로 엄마가 모르는 비밀이 있는지

이야기도 해보며 (독후 활동지에도 있는 부분이라 더욱

흥미롭게 이야기했어요)

너무 좋은 부분이었지요~!


민호의 성격은 짝꿍바 이야기에서 더욱 잘 나타나는데요.

누군가와 나눠먹는 것도 잘 못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데 진웅이와 싸운 후 송이가

용기있게 말해준 덕분에 민호도 송이이게

고맙다고 이야기하며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나눈다는 것에 대한 기쁨을 알게 되는데요.

친구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아이와 책을 읽기 전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 제목의 '바나나핫도그'는 무엇일까요? 제목이 주는 느낌과

표지 그림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생각해 보세요.

- 바나나 핫도그를 먹으면 바나나가 되는 이야기 일것 같습니다.

- 바나나핫도그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아이스크림을 주고 나누어 먹는

그림을 보니 서로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독후 활동도 하고

바나나핫도그 과자와 짝꿍바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을 가지며 송이 입장과 민호의

상황이 된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실제로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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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독해는 빈틈없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많은 생각이 든 한해였다.3학년 겨울방학을 보내면서 ... 4학년 학습에 대한 예습을 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수록 작품을 찾아가며 책을 읽었다. 초등 5학년부터는 수포자를 넘어 공포자가 생기는 시기라고 하는데 걱정이 앞섰지만 다른 건 특별히 더 할만하게 없었다. 막연히 학교에 가면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조금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결과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우리 아이가 집에서 학습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공부에 대한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매일 한권씩 책을 읽으며 독서를 실천했다. 독서를 매일 하다보니 아이의 독해력이 좋아졌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여전히 아이는 문제를 풀 때 무슨 말인지 잘 모를때가 많았다.

책 필사도 같이해보고 소리내서 읽어보기도 하고 여러방면으로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무엇이 문제인지 주변 친구들에게 조언도 듣고 선배맘에게 독해교재로 해 보는건 어떤지 추천을 받게되어 우공비 일일독해라는 교재를 알게되었다.우공비 일일독해 교재를 아이와 함께 공부하기 전에 책에 대해 살펴보았다.책의 구성은 수능독해 7원리 적용, 원리+실전학습, 어법,어휘 학습강화로 되었있었다.

원리학습을 보면 만화로 원리를 재미있게 짚어 보고 설명을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원리 적용에서는 다양한 지문과 유형으로 해당 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다.

1일차에서는 중심 생각 찾기 원리 학습을 공부했는데 아이가 문제를 풀때 중심문장을 못찾아서 소리내어서 두번 읽고 중심생각을 찾을 수 있었다.

글이 길지 않고 적당해서 아이가 음독을 하기에도 좋아고 글감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너무 좋은 내용이라 일일공부 후 달팽이에 대해 더 찾아보기도 했다.



독해 교재라고 해서 독해만 하는 줄 알았지만 어법원리에서는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국어 어법 능력을 키우기에 너무 좋았다.

혼동하기 쉬운 낱말을 공부 할때는 어법 알기에서 낫다과 낳다의 구별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앞으로는 절대 헷갈리지 않을거라고 했다. 카카오프렌즈 친구들 만화 삽입이 아이의 흥미를 높이는데 아주 좋은 것 같다.


매회차마다 원리 실전을 통해 글을 빠르고 정확힌게 이해하는 독해의 기초 원리를 공부하고 각 단계마다 주제찾기가 유형별로 나오고 내용이해에서는 글의 세부 내용을 찾는 법을 배우며 구조파악,추론,비판과 문제해결까지 적용해볼수 있는 교재이다.


부록으로 낱말카드는 1일차가 끝날때마다 아이와함께 낱말로 짧은 글짓기를 했다.


역시 카카오프렌즈의 공부습관표 덕분에 하루에 할 공부중에 우공비 일일독해를 제일 먼저 한다.



원리학습에서 사실과 의견 구별하기는 교과 과정과도 연계가되어 있어서 아이가 문제를 다풀고는 이제 정확하게 알게되었다고 뿌듯해했다.


수능에 나오는 국어 독해 7원리를 지루하지 않게 초등교육과정에 맞게 편성한 우공비 일일독해로 아이의 독해실력과 어후 두가지를 다 챙길 수있을거 같다.

하루4쪽 30일 학습으로 독해의 기초가 되는 어법,어휘력을 탄탄히 잡을 수있을거라 기대된다.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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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비상 초등 수학개념 세트 4-2 (개념+유형 라이트/개념+연산) - 전2권 (2020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0년)
홍정순 외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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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초등 수학 개념세트로 2학기를 자녀와 함께 공부계획을 세웠어요.
책의 구성은 개념 연산 8단계 한권과 기본라이트 개념 유형 문제집으로 되어있습니다.
비상교육하면 완자, 오투,한끝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교재를 보니 연산문제집에서 다른 연산서와 다른 특별함이 있네요.

(초등수학 수와 연산 한눈에 보기,도형과 측정,규칙성,자료와 가능성 한눈에 보기)라는 자료가 책의 처음에 있습니다.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바뀐 부분을 체크 해볼 수있어서 제가 보기에 좋았고 따로 잘라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연산쪽 책의 구성은 개념설명이 간단하지만 잘 나와있고 개념-드릴 -적용 -특강순으로 도형,측정쪽은 개념-익힘-평가순으로 단원별로 연산력을 평가하게 되어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단원 시작하면 나와있는 계획표인데요, 27일차까지 있고 걸린시간까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연산책에서 개인적으로 중요시 여기는게 너무 문제가 적어서 연습이 안된다거나 글자가 작아서 문제를 안풀고싶게 느껴지는것을 피하는 편인데 개념플러스연산에서는 연습할 문제양도 많은데 많지 않은 느낌으로 책의 재질이나 색감이 예뻐서 풀고싶어진다고 아이가 이야기하네요.

개념플러스유형 문제집은 진도책 복습책 평가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각형단원에서 사용해볼 모양조각 활동지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어요.
진도책에서 개념정리와 기본문제를 연습하고 복습책으로 기초 연산과 기본유형을 복습합니다.
평가책에서는 기본평가와 실력문제로 유형을 공부하네요.서술형평가가 포함되어 있어서 식쓰는 연습과 서술형문제를 연습할 수있습니다.

개념유형을 한꺼번에 공부 할 수 있어서 초등수학 문제집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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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쎈 초등 수학 4-1 (2021년용) ㅣ 초등 라이트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문제집 하면 떠오르는 문제집은 "쎈"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등 자녀를 위해 초등 라이트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쎈 문제집 보다는 조금 더 편히 기본과 유형 문제를 접할 수 있을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문제집의 차례를 보면 총 6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문제집의 활용에도 집표로 하기에 너무 잘되어 있어요~.

1단원을 7일에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마무리평가까지 구성이 좋습니다. (8일)
2단원은 6일과 마무리 평가(7일),3단원은 6일에
마무리 평가(7일),4단원은 4일과 마무리 평가(5일),
(5단원 6일,6단원 5일) 총 38회 즉 7주 3일에 한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분명 학기중일테니 최상위 쎈 문제집으로 학기 심화를 공부하면 좋을것 같아요.

라이트쎈을 조금 더 살펴보면 개념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문제집의 특징이 수학교과서와 비교 했을때도
수학 책에서 나온 개념을 다른 수로 개념 설명이 들어가고
아래 두문제 정도 개념 문제가 있는데요. 수학책과 거의 일치한 유형문제가 나옵니다.
문제집에서 수학 책을 먼저 예습하고 갈 수있겠어요.
B단계 문제라고 해서 결코 쉬운 유형만 나오는게 아니고
학교 단원평가 대비에 좋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무리 GOGO에서는 20문제로 각 문항에 어떤 유형의 문제가 활용되어서 나온 문제인지 다 표시되어 있어서
문제를 틀렸을 때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한눈에 알아보기 편리 합니다.

쎈보다 가벼운 쎈!
기본 유형 집중 학습에 정말 도움이 되는 수학학습서
라이트 쎈으로 이번 학기는 열심히 자녀와 함께
공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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