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시간 쓱 보면 툭 나오는 영어 공부법
성재원 지음 / 베프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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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영어 스피킹 코치 성재원작가의 책이다.

나처럼 영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에게 차분하게 멘토가 되어줄 이 책은 part1부터 part5까지는
작가의 영어 공부에 대한 고민과 고정관념,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영어를 편하게 사용할지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고

Part6에는 100문장 기초 훈련과 200문장 기초 문법이 설명되어 있다. 각각 20일로 나누어져서 짧은 시간 학습이 가능하게 되었어 읽기에 편했다.

이제 쓱 봤으니 쫌 자세히 공부를 해봐야겠다.^^
온라인 음성/영상 강의도 제공된다니 잘 들어 보려고 한다.

2019년 영어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해준 책^^
[ 매일 1시간 쓱 보면 툭 나오는 영어 공부법 ]
나에게는 3개월 만 보는 책이 아니라,
소장하고 계속 볼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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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 세상 모든 딸들에게 보내는 스님의 마음편지
선명 지음, 김소라 그림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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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교를 잘 모른다.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자세히 연구해 볼수 없어서..조금더 내 자신이 크면 도전해 보려고 남겨둔 종교의 영역이다.그런데 스님이 쓴 책이라 조금 당황하기도 했다. 일러스트가 이뻐서 펼쳤는데...
이렇게 뜻하지 않은 기회에 불교를 접하는 구나 싶었다.

단지 일러스트와 제목이 맘에 들어서 펼친
'다음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였다.

내 딸에게는 하나의 부담도 주고 싶지 안은 나!!
이책의 제목을 보고 나와 다른 시각의 작가의 생각이 너무궁금했던 책이다.

아무리 작가가 딸이라도 엄마의 입장에서 이런 글을 좋아할까? 하며 읽기 시작한 책인데..

모녀 스님이라니...
보통 엄마들은 자기 자식 입안에 맛 있는 것을 넣어줄때 행복해 하는데..고기 한점 못 먹이는 엄마라니 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자식과 자신이 살 길이 그 길 뿐이었던 작가의 엄마..그 존재에 놀랐다.
(정말 상상도 못 해본 세계였다.)

스님 하면 보통 아기를 낳을 수 없는 남자 스님이 떠오르는데..나와 같은 엄마 스님이 주인공이다.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이다.한장 한장 넘기며 작가는 딸이지만 나는 주지스님의 마음에서 내 딸의 일기를 몰래읽은 듯 하다.
주변에 엄마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것 입히고 싶은것 모두 해줄 수 있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려주고 싶다.

꼭 직접 읽어봐야 감동이 큰 책이라 스포는 1도 하고 싶지 않지만 ㅠ 감동을 전하려고 조금 한 것 같아
후기를 쓰면서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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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펭귄클래식 24
가스통 르루 지음, 홍성영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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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과 라울의 사랑
에릭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크리스틴의 아버지가 보내준
천사인줄 알고 만난 에릭의 정체와 집착

뮤지컬 팬텀을 보고 샤통백작이 너무 멋있어 읽기 시작했는데

원작이 너무 재미있네요.

보는 내내 카를로타와 백작등 뮤지컬 배우의 얼굴이 ㅇ‥버랩되면서 더 잼나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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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펭귄클래식 6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강석주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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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를 알아보기 위해 집어든
오셀로
도입부에 셰익스피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있어 작품을 이해하기 더 좋았다.

오셀로 흑인 무언인 장군
그의 아름다운 부인 데스데모나
오셀로의 기수 이아고, 부인 에밀리아
오셀로의 충직한 부관 캐이오, 그를 사랑한 비앙카
아이고에게 이용당한 로더리고, 데스데모나의 오빠 로도비코

이들이 등장하는 극본으로 빠른 전개와 사랑, 질투가 있어서 대중이 좋아할 만 하다고 느꼈다.

라틴어를 배운 셰익스피어가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쓴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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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두 도시 이야기 펭귄클래식 135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은정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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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자유.평등.박애)을 바탕으로
너무나도 부폐한 현실을 뒤집고자 민중이 일어났는데
그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뒤에는 죄없는 이의 희생도 있었다.

대를 이어가는 복수에도 공감이되지만(계속 집밟히기만 하는), 후작의 자리를 포기하고 자신의 힘으로 영국에서 살려고 했던 찰스 다네이와 그의 부인 마네트의 안타까운 현실에 한숨을 쉬며 읽었다.다네이를 도와준 변호사 카턴, 파리의 술집을 운영하는 드파르주 부부의 혁명을 통한 변화
두도시이야기를 읽으며 파리에 역사를 실감할 수 있었고
읽으며 "기요틴"에 대해서도 자료를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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