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어 이 책의 겉 표지 디자인을 보고 읽고 싶언던 책이다. 디자인에서는 성공을 거두었다^^내용도 친절하게 문명의 발달을 석기, 철기, 1.2.3차 산업혁명등 시기별로 짧게 설명해주고소리의 발전을 예를통해 설명해준다.에디슨, 벨에서 돌비와 DTS가 벌이는 소리전쟁그 속에서 쏘니, 삼성,LG등의 소리를 넣어야한 하는 회사들의 싸움까지 이야기 해준다.다소 앞에 내용과 후반부내용이 중복되는 글이 많지만읽어볼만한 책이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사 놓았던 1980년대 파우스트를 읽었다.연극 대본을 적어 놓은 희곡인데..마치 성경을 읽듯어느 부분은 재미있고, 어느 부분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던 책이다.그래도 꾹욱 참고 끝까지 읽었다.끝이 궁금해서 읽었는데..끝도 모르겠다.ㅠ아무래도 최신 번역본을 다시 읽어봐야 할것같다.
어렵고, 힘든 주제를 따라다니며묻고, 찾아가며 만든 한회한회의 작품이 들어있었다.처음에는 못본 회차의 이야기늘 볼 수 있는 줄 알고펼쳤는데그것보자, 중요시해서 3회이상 방송된 주제들이 많이 실려있었다.모두가 알아야 할 사건들,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도하지 않았으면 잊고 지나가버릴 사건들..앞으로 주목해야할 사건들이 있었다.재미있게 잘 읽은 책이다.
너무 비슷한 나와 주인공ㅠ내가 곰인가 싶어서 마음에 위안보다는좀 속상해진 책이다.....
슬픈 이야기이다.반전 없는 단편 소설이었다.처음 작품이 가장 마음이 아팠다.우리 나라의 현실인듯 해서 글을 읽으며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