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기자의 책중 두번째로 접한 책이었다.메스컴을 통해서 보면키도작고, 머리도 길어서 수줍음이 많을 것 같은데자신의 일(각하 모시기)에는 누구에게도 주눅 들지 않은 모습을 본다.두려움이 클 텐데..작게 나마 응원하기 위해 이 책을 지인들과 함께 읽었다기자의 기사를 쓰기위한 노력밝혀지지 않는 진실을 찾기 위한 몸부림..하루가 24시간이이서 아쉬운 이그리고 그 옆에서 그의 아이들을 키우는 말 못하게 힘든 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프다.주님이 주진우 기자를 지켜주기를 기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