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내 주변의 모든 사건, 사고..취업난, 여성의 위치..등을 잘 보여주는 씁씁할 이야기이다.모든 82년 언저리의 이야기를 담으려니 좀 심하다 싶은데... 나만의 생각일까?난...그래도 잘 피해서 굴하지 않고 살다.직장을 그만 두었으니...사회의 차별을 덜 당한 듯 하기도 하다.그냥 공감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