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나선 - 사람들은 실수보다 고립을 더 두려워한다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 지음, 김경숙 옮김 / 사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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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웠다.
많은 논문과 오래전 학자에 이르기 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 하고 있는
여론이란...을 찾는 책이다.

여론은 합리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이 있고
그 안에서 개인과 국가, 정부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데
뚜렸한 규칙이나 정의를 찾을 수가 없다.

요즘은 신문, 방송 매체의 영향으로
신뢰 할 수 있는 여론인가?를 더 고민하게 된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 또 21세기로 여론을 알고, 도표화 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많은 학자들이 절망하며 연구했던 흔적을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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