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수 클리볼드이책의 표지의 남자아이는 너무나도 귀엽고, 천사같은 아이다.처음 이 책의 표지를 보고서는 초등학색 가해자 치유 프로그램 소개 책 인줄 알았다.하지만 책의 내용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던1999년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격사건 이었다.그 사건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뉴스에서 본 것이 기억이 났다.그 당시 가해자의 얼굴은 모르고 있었는데 표지의 귀여운 아이임에 다시 놀랐다.그리고 그 어머니(수 클리볼드)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절절하게 느끼고 공감 할 수 있는 "필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이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이 궁금해서 잠도 오지 않았다.부모라면 한번 읽어 봐야 한다고 생각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