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침묵하지 않는다 - 히틀러에 맞선 소년 레지스탕스 생각하는 돌 15
필립 후즈 지음, 박여영 옮김, 용혜인 해제 / 돌베개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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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필립 후즈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되면서 무기(철)제조와 군의 물자 운송을 위해서 독일은 덴마크를 처음으로 접수 한다.

그러나 독일군이 처들어오자 몇시간만에 항복해버린 정부는 15살 소년들이 보기에는 너무 "부끄러운 정부" 였다.

그래서 크누드 페데르센과 옌스 페데르센은
자전거를 이용해 독일군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이는 점점 더 대담해져 갔다.

십대 소년들은 감옥이 어떤 곳인지..모르고 열정으로 레지스탕스가 되지만 출소 후에도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든 생활을 한다.

어른들이 하지 못 한일을 소년들이 대범하게 시작하고
이들이 감옥에 가면서 어른들이 움직인 일..

읽는 내내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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