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위한 집과 마을 - 문을 열고, 사람을 만나고, 함께 살아가다
일반재단법인 주총연 엮음, 박준호 옮김 / 클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보다 10년이 빠른 배려가 많은 일본의 노후 생활을 사진과 글을 통해 보았다.

일본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고
나의 노후를 준비해야 함을 배우는 책이었다.

고대 인도에서 '4주기'라고,인생을 4분기로 나누어 생각했다.

1. 공부하고 성장하는 '학생기'
2. 일하고 아이를 키우는 '가주기'
3. 자식들에게 집도 물려주고 가끔씩 손주의 얼굴도 보는 '임서기'
4.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천지자연과 합일 하여
여기저기를 여행하는 '유행기'

지금 나는 도시 생활에 '가주기'를 살고 있다.
지금 부터 학생기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나어 노후를 아름답게... 외롭지 않게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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