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마지막 집필후기에 나온 이야기에 공감했다.글을 쓰는 이도 아니 나는 이 책을 보며 전 김대중, 전 노무현 대통령님을 만나는 듯 해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기는 책이었다.그분들의 어투, 문체, 생각을 잘 볼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