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이들 이야기에 가슴이 아프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학생들은 주당 33시간 정도 공부를 하는데,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경우는 주당 평균 70시간, 80시간을 넘어간다고 한다. 무한겨쟁의 쳇바퀴 속에 우리나라 아이들의 삶의 만족도는 세계꼴찌이고 학습효율도 바닥입니다.2007년 앨빈 토플러가 우리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 없는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낭비하고 있다."(356p)최고의 교육 옮긴이 김선아씨의 글이다.이 한권을 읽으며 그렇지!! 이 길이지~를 반복했는지 모른다. 알면서도 계속 주변에 흡수되어 학원을 보내고 있는 나를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바로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지금 이시간, 이가르침을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21세기를 위해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겠다.많은 어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