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다음은 관용어, 우리 집 영어 루틴에 더해진 한 장

김 원장’s 관용어 365 ㅣ 김 원장’s 365
김수민 지음, 김민주 그림, 피터 빈트 감수 / 윌북주니어 / 2026년 1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오래 이어오면서 단어와 문법을 넘어 

원어민이 실제로 쓰는 표현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전에 어원365가 단어를 쪼개어 어근을 배우며 어휘를 익혔다면

김원장’s 관용어 365 일력은 관용어와 구동사처럼 덩어리로 쓰이는 

영어 표현을 하루 한 장씩 부담 없이 익힐 수 있어요.
왜 이런 표현이 생겼는지 배경 설명이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가 훨씬 흥미롭게 받아들이더라고요.
짧은 예문이 있어 스피킹이나 라이팅에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이미 김원장’s 어원 365를 잘 활용하고 있는 집이라면 

다음 단계로 특히 잘 어울리는 구성이에요.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생활 속 언어로 이어가고 싶은 가정에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