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로서의 비평가 - 창조적 비평에 관하여
오스카 와일드 지음, 강경이 옮김 / 바다출판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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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분량에 비해 비싸네. 요즘 책값 많이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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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 씽크 - 인공지능의 딥러닝을 이기는 동서양 천재들의 생각법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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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특징. 애플, 구글, 하버드, 스탠포드 등을 일단 전면에 내세움. 스티브 잡스부터 고대철학자까지 싸그리 총동원해서 짜깁기식으로 자기 입맛대로 ~처럼 하라, 그래야 ~ 할 수 있다고 함. 항상 고전문학이나 철학에 모든 진리가 숨겨진 양 호들갑 떪. 이젠 하나의 장르가 돼버린 그만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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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1918 - 역사상 최악의 의학적 홀로코스트, 스페인 독감의 목격자들
캐서린 아놀드 지음, 서경의 옮김 / 황금시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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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한 사태 속에서 분투하고 스러져간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기록.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남겨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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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의 키스
옌롄커 지음, 김태성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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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인정한 작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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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제린
크리스틴 맹건 지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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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탄제린보다 탠저린이라고 표기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탄제린이라, 뭔가 의약품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어두에 탄이 탁한 어감을 주는 것 같고요. 그냥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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