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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미술사 이야기 - 예술 거장들의 찬란했던 삶과 작품에 관한 기록
박은선 지음 / 빌리버튼 / 2025년 1월
평점 :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된 글입니다.
세상을 바꾼 미술사 이야기는 미술에 관심있는 미술입문 초보자들이나 미술사에 관련된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중고등학생정도?)이 읽으면 도움이 될수있는 책이었습니다. 책의 구성이나 내용 그리고 레이아웃들이 교과서 같은 느낌이 들어서 친근했고, 그림 자료가 잘 준비되어있어서 작품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작품크기가 다양하게 수록이 되어있어서 큰 사진으로 보는 작품들도 좋았습니다.
책은 크게 여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첫 장은 미술의 기원으로 볼수있는 선사시대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리얼뱅크시까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현대미술이라고 하면 잭슨폴록이나 앤디워홀정도까지 언급하는경우가 대다수인데 정말 최근작품까지 언급되어 있어서 뭔가 더 와닿는 책이었습니다.
"현대"미술이라고는 하지만 우리가 살아보지 않은 시대의 미술을 이야기 하자면
좀 거리감이 느껴질수 있는데 가장 최근작품까지 나와서 현실감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