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로블록스 게임 만들기 - 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데이비드 재그노 지음, 추성호 외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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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나만의 로블록스 게임만들기

영진닷컴


로블록스 2006년에 출시된 게임제작 플랫폼이에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는 게임이죠.



 

이미 게임회사가 만들어 놓은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대로 만들 수 있는

열린 게임 배경, 열린 캐릭터, 열린 게임방식인 것이죠.

 


기존 게임틀에 익숙해진 어른들(=나)이 보기에는

처음부터 게임을 바로 스타트 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처음부터 접하기엔 탁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만든 게임에 참여하는 것으로도 로블록스를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책 타이틀과 같이 초점이

'나만의 로블록스 게임을 만드는 것'에 맞추어져 있어요.


 

내가 만든 게임 배경, 캐릭터, 미션 등을 만들어 보고 싶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어보면 로블록스 게임을 만드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컴퓨터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 XBOX, VR헤드셋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입출력 장치를 고려한 멋진 게임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목차를 쭉 읽어보면

전체적인 로블록스 스튜디오, 게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part1.

로블록스에 대한 개념 이해,

로블록스 계정을 만드는 방법에서 부터

로블록스에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


 

part2.

로블록스 스튜디오의 이해

실제 게임 배경과 오브젝트, 건축기술, 스크립팅에 대한 설명

 

 

part3.

고급유저를 위한

NPC만들기, 퀘스트 만들기, 멀티플레이어를 위한 게임 최적화방법,

게임마무리, 로블록스로 돈을 버는 방법

부모님들을 위한 Q&A

 



 

영화를 보아도 열린 결말이 있는 영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들죠


이 로블록스 스튜디오 세상에서는

정말 끝없는 상상으로 무엇이든 만들어 내고

더 재미있게 더 창의적으로 나만의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창의적인 인재가 나날이 더 중요해 지는 세상인데

아이들에게도 이런 게임을 접하게 해준다면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하나하나 나만의 게임세상을 실제 만들어 가다보면

아이들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또, 실제 더 멋진 효과를 내기 위한 Tip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조금만 더 노력하고 매진하다보면 멋진 게임이 완성될것 같아요


마지막엔 부모님들을 위한 Q&A를 제공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보니

개인정보, 유료인지, 부모의 관리가 되는 것인지

부적절한 컨텐츠를 아이들이 보지는 않을지..

다양한 부모님들의 궁금증도 함께 풀어주고 있습니다


또, 로블록스 스튜디오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사이트들도 있으니 많은 참고가 될것 같아요.



 

무한한 상상력에 도전해보고 싶다~

아이들에게 그런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다!

하는 분은 로블록스를 한번 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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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쓰고 랄랄라~ 우리 아이 역할놀이 팝업 모자책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기탄출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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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역할놀이 | 팝업 모자책

    모자쓰고 랄랄라~

                                                                기탄출판




 

 

육아 8년차 .

 

수 많은 책들을 봐왔는데

책을 머리에 쓴다는 건 처음이었어요ㅋ


책 디자인 부터 궁금증을 유발 시키는 책

아이들도 배송된 박스와 포장을 풀자마자

이게 뭐냐며 쪼르르 모입니다








 페이지 마다

다른 헤어스타일이 나와서

그냥 재미로 머리에 써보는 책인가 싶었는데

스토리가 있는 책이에요

 

 

 

 

Story :

공주님의 생일을 맞아

공주님이 머리도 하고

왕관도 쓰고요

 

 

왕자님도

 원시인도

인디언도

피에로도

마술사도

아기 새들도

유니콘도 모였어요

 생일케이크에 초를 끄며 공주님은 소원을 빌었어요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등장하는 인물들마다의 특징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하나하나 페이지마다

등장인물을 맞추어보고

머리에 써서 역할놀이를 해보네요


역할마다 어울리는 목소리도 내보면서요




자기가 써보는데 보이지는 않으니

올려다 보느라

 제대로 쓰지를 못했는데


거울을 보여주고 써보도록 하니

더 즐겁게 역할에 빠져들더라고요. 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착인형을 들고나와

책을 씌워보기도 하였어요


애착인형 이름이 '몽이'인데

'몽이 봐봐~'

'ㅋㅋ  몽이 삐에로 됐다'

'몽이 뽀글뽀글 파마했다'

하며 너무 즐거워해요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팝업 케이크


책을 펼치면 초가 쨘~ 하고 나오니

더나위할 것 없이 좋아하네요 ^^


몇번이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초를 끄네요 ^^


자기 생일인 것 마냥 ㅋ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에요


 

모자 쓰고 크르릉 책도 있던데

 

로봇도 있고 상어도 있고


남자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책이 아닐까 싶어요 ^^

크르릉도 한번 보여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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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문법 777 1권 - MBC <공부가 머니> 추천 화제의 도서 초등영문법 777 (마더텅)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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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문법 파트너

초등영문법777 ①

 

 

 


초등학교 2학년. 이제 내년부터는 학교에서 정식으로 영어수업이 있게 되는데요
어릴적 어린이집에서 뮤지컬 잉글리쉬와 영어수업을 받다가
이사를 오게되면서 영어를 접해주지 못하고 있던 중이 였어요.

아이가 워낙 언어쪽으로는 흥미가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되는 와중입니다.ㅜㅜ
어디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엄마가 처음이라 ㅋ ㅠㅠ


reading. speaking, listening  모두 중요한 것 같아서 더 막막하더라구요.

선배 엄마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커서는 speaking이 중요하지만
지금 아이를 위해서는 reading과 listening이 중요해 질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학교 교육과정에서 speaking보다는 중요시 되니까요.
그 중에서도 영문법은 한번은 꼭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아이가 영어를 배울때 좀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이 초등영문법 777 책을 보니
기초적인 영문법의 핵심을 쏙쏙 뽑아놓은 책이더라구요

 

 

 

 

국어와 가장 다른 점인

1. 문장의 순서부터
2.명사
3. 셀수 없는 명사
4.셀수 있는 명사의 복수형
5.관사(명사의 짝꿍)
6. 인칭대명사
7. 지시대명사,
8. be동사
9.일반동사의 현재형
10.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형
11. be동사의 부정문,
12. 일반동사의 부정문
13. be동사로 묻고 답하기
14. 일반동사로 묻고 답하기
15. 의문사로 의문문 만들기

 

 

모든 문법이 다 중요해서 어디서부터 가르쳐야할지
제 머릿속은 우왕좌왕했는데.
이렇게 중요한 순서부터 차례대로 나와있는 것 같아
제 머릿속이 정리된 기분이었어요.

 

 

아기가 처음 말을 배울때의 순서와 비슷한 순서랄까.
단어부터 엄마 아빠. ~해요. ~하면 안되요.
이런 순서로 말이죠 ^^

 

또, 아이에게 설명이 필요한 단어의 경우
뜻. 설명이 자세히 기재되어 있고 예시도 들어줌으로서
아이 스스로 학습하거나 부모님이 설명을 해줄때
이해가 쉽도록 설명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1과를 보면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등의 뜻을 모르는
저학년의 아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어가 무엇인지 동사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네요.
매 UNIT마다 단어의 뜻이나 설명이 함께 기재되어 있답니다^^

 

 

또 UNIT별로 학습해야할 절대적 페이지수가 많지 않은 점이
아이들에게 학습부담이 크게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한페이지~ 한페이지반 정도가 설명이고
연습문제가 있어서 하루에 한 UNIT 정도 공부를 하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연습문제난 학습한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단순한 문제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물론 기초여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반복하며 익히게 되어 있어서
영문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확실히 될 듯 합니다.

 

 

 

 

또, 연습문제마다 QR코드가 있는데
해당 연습문제나 나오는 문장들을
영어로 제공해줍니다.
눈으로 읽으며 풀수도 있고,
실제 발음을 들어보며 듣기실력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좋은 서비스네요~

 

5UNITs마다 학습이 모두 끝나면
5UNITs에 해당하는 
진단평가 및 교내평가 대비 실전테스트 문제가 있습니다.

그간 학습한 내용을 얼마다 잘 이해하고 넘어기는지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모든 UNITs를 다 풀고나면
전체 총괄평가 문제도 함께 제공하고 있고요

UNIT마다 나오는 단어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단어 듣고 따라 쓰기 연습도 제공합니다
발음기호와 뜻, 실제발음을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도 제공되어
단어를 듣고, 읽고 이해하고 쓸수있도록 잘 구성이 되어 있네요^^


핵심문법사항.
이 책의 엑기스라고 할까..ㅋ
가장 중요한 문법을 2페이지에 딱 정리해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한번 쫙~ 풀어보고 싶은 마음도 들더라구요 ㅎ
가끔 수학문제도 쫙~ 풀어보고 싶던데..ㅋㅋ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는 영문법 교재임이 확실합니다
종이 질은 조금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과 구성이 문법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잘 짜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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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늑대일까요?
이주영 지음 / 쉼어린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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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늑대일까요?>>

 

 

 

 

많은 늑대들 사이에서 유독 색이 다른 늑대 투프.

다른 늑대들은 이런 투프의 모습을 보며, 보통 늑대와 다르다고 투프를 타박합니다.

 

 

 

 

늑대는 회색털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져야 하는데..

 

왜 나는 이런 색일까...

왜 다른 늑대들과 나는 다를까.

속상하고 슬픈 투프..

어느 날 문득 옆마을에 버려진 페인트로 멋진 회색으로 변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회색 페인트를 뒤집어 쓰죠.

 

 

 

 

자신도 다른 늑대들과 같아진다면 자신의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다른 늑대들도 자신을 인정해주고 반겨줄거라.. 생각하며 소리칩니다.

나도 늑대라구요!!

나도 이제 회색이 되었어요.

하지만.. 흔하디 흔한게 회색늑대인지라 

다른 늑대들은 

그래서 어쩌라는거냐며..

관심이 1도 없네요. 

이렇게 까지 했는데..

아무도 거들떠 봐주지 않는 이 상황이 슬픈 투프.

투프의 마음을 아는 듯 비가 내리고 눈물과 비가 함께 쏟아집니다.

 

 

그때 늑대들을 노리던 호랑이가 나타납니다.

늑대들은 줄행랑을 치고

호랑이가 온줄도 모른채 투프는 울고만 있죠호랑이는 투프쪽으로 다가가 자신보다 먼저 온 호랑이가 있다며 놀라워합니다.

비와 눈물에 페인트가 씻겨내려가

투프가 호랑이 처럼 보였던 거였네요.

투프는 당당히

늑대들이 다른곳으로 도망갔다며

엉뚱한 방향으로 호랑이를 안내합니다.


투프는 늑대들을 위해 무언가를 했다는 마음에 기뻐합니다.

자신의 특별한 털로 인해 늑대들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이죠

 



-


이 책은 아이들에게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네요.


나와 다르다고, 또는 내가 다른 이들과 다르다고

결코 틀린 것이 아닌데.. 조금 다른 것 뿐인데.

틀렸다고 비난받거나, 또는 비난 할 수 있는 상황이..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이유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곤하죠.


특히나. 사회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이런 상황속에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해주고 있네요.


나아가 다름이 특별해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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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알파벳.영단어 따라쓰기 : 초등 기초 영단어 하루 10분 따라쓰기
Andrew Kim 지음 / 오픈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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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10분 알파벳송 따라쓰기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 내년부터는 영어 수업이 진행되기에
손 놓고 있던 영어를 시작할 때가 되었더라구요
어린이집 다닐때는 영어 수업도 거의 매일 있고 해서
영어 접할 기회가 많이 있어서 그땐 잘 따라하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사오며 영어환경이 사라져서 그간 손을 놓고 있었어요 ㅜㅜ

 

집에서도 공책에 따라써보라며 시도해봤는데
수학. 과학 쪽에 관심이 많고 어학쪽엔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금세 지루해해서 하려하지 않더라구요.

이제 곧 영어를 시작하게 될텐데
주변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영어는 아이들 갭 차이가 어마하다고
미리 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기초인 알파벳부터 시작해봅니다!


이 책은 하루 10분으로 알파벳을 익히는 책이에요
뭐든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보기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잠깐 가볍게 하며 알파벳을 익힐 수 있으니 시키는 저도 아이도 크게 부담이 없더라구요 ㅎㅎ

 

 

책 앞쪽에 아이 스스로 꿈을 향한 목표를 써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영어에 국한된 내용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나의 공부.예체능.생활.건강의 목표을 써보며
균형있는 삶의 목표를 설정해볼 수 있어서
아이도 너무 공부만을 위한 삶이 아닌 다양한 것에 중요성을 두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 참 유용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도 아이 스스로 써볼 수 있어서 자기주도생활을 하는 첫 걸음이 될 것 같더라구요^^

 

 

이 책은 알파벳송으로 재미있게 알파벳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악보와 가사가 나와있고
QR코드를 찍어서 들으며 따라부를 수도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가 아는 그 ABC알파벳송이에요
귀에 익숙한 것을 반복해야지 새로운 알파벳송이 나왔다면
그 노래 익히는 것도 일이었을 것 같아요~
알고 있는 노래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겠죠?! ^^

 

대문자. 소문자를 쓰며 알파벳을 익힐 수 있어요
하루에 2글자. 10분.
이래가지고 실력이 늘겠어?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꾸준히 한다면 어느새 다 알파벳을 다 외웠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알파벳 발음을 최대한 비슷한 한글로 표기했는데요
이렇게 표기한것을 싫어하는 엄마들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들이 발음기호를 아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발음할지도 모르는데 읽으려면 이렇게 표기하여 아이들이 읽어볼수 있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정확한 발음은 엄마들의 영어실력. 또는 유튜브나 인터넷 정보검색을 통해 배우도록 엄마들이 해야겠죠~

 

알파벳 쓰는 연습이 끝나면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문제를 풀며 그간 대소문자를 잘 익혔는지 확인 할 수 있어요

 

알파벳송은 중간중간 반복적으로 들어가있어서
처음 책을 시작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부르는 느낌과
문제를 풀어가며 알게된 알파벳을 알고 부르는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아이도 알고부르는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알파벳이 끝나면
a to z 첫글자가 같은 단어들이 나옵니다
따라 써보며 단어를 익힐 수 있어요

 

 

책을 보다가 오타를 발견했네요. ㅜ

61페이지 사과가 apple이 아닌 appel 이라고 써있어요;;
수정하여 다시 발행하셔야 할듯해요.
아이들은 단어도 그림처럼 인식해서 익히니 이런건 빨리 수정해주셔야할듯요

 

책이 거의 다 끝나갈때쯤엔 그간 익힌 단어들이
그림으로 표현된 단어카드가 있어요

아이와 오려서 게임도 할 수 있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알파벳을 하루에 10분으로 익힐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아이에게 부담도 없고
즐겁게 알파벳송을 따라부르며 풀다보면
눈에도 익고 귀에도 익고. 입으로도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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