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 적힌 문구를다 읽고 다시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ㅎ마지막 순간까지 궁금함을 못견뎌서결국 다~ 읽게 되는 책이다♥️한번도 가본적없는 먼 나라의 풍경을하염없이 작가의 걸음에 맞춰 상상하고주인공이 느낀 풍경들이 고스란히 전해졌다.하늘도 바람도 빛도 향기도ᆢ잔잔하게 내게로 젖어들면서이야기속 슬픔에, 기쁨에, 행복에 스며든다.백츼성 작가님의 다음 건축 이야기가빨리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