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그알못에 가깝다 ^^;;;하지만 그림을 모른다고해서~아름다움을 모르지는 않기에"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을 보면서우와~~ 예쁘다!! 를 연발했다.원래 꽃과 나무를 좋아해서아마 더 반가웠던건지도 모르겠다.알고 있는 이름의 꽃이 나오면괜시리 혼자 더 좋아하기도 하고~아는듯 모르는듯 새로운 꽃들은검색해보면서 꽃말들도 알아보면서나름의 방법으로 정원을 즐겼다!클로드 모네가 일생을 쏟아부은 정원그 속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난꽃과 나무를 수채화로 만나볼 수 있어너무 기분 좋은 시간이였다!눈을 감고 그 정원을 거니는 상상은꽃향기와 햇살받은 나무 그늘로따사롭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