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 수채화로 그린 모네가 사랑한 꽃과 나무
박미나(미나뜨)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나는 그알못에 가깝다 ^^;;;

하지만 그림을 모른다고해서~

아름다움을 모르지는 않기에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을 보면서

우와~~ 예쁘다!! 를 연발했다.

원래 꽃과 나무를 좋아해서

아마 더 반가웠던건지도 모르겠다.

알고 있는 이름의 꽃이 나오면

괜시리 혼자 더 좋아하기도 하고~

아는듯 모르는듯 새로운 꽃들은

검색해보면서 꽃말들도 알아보면서

나름의 방법으로 정원을 즐겼다!

클로드 모네가 일생을 쏟아부은 정원

그 속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난

꽃과 나무를 수채화로 만나볼 수 있어

너무 기분 좋은 시간이였다!

눈을 감고 그 정원을 거니는 상상은

꽃향기와 햇살받은 나무 그늘로

따사롭고 즐거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