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죽고 싶은 줄 알았지
단무지(Danmuzi) 지음 / 단무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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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41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삶을 살아내는 모두가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이렇게 매일을

결국 살아내는 대단한 존재고

그래서 다행이란 위로가 전해졌다.

p050 :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문장을 보면서 잠시 생각했다.

분명 나도 언젠가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 깊은곳에 가득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는걸 알게되었다.

p161 : "저는 마음이 우울해 질 때

몸을 막 움직여요.

하다못해 설거지라도 해요."

200% 공감한다.

처음엔 꼼짝도 하기 싫었지만

움직이다보면 분명 조금은

활력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살아가고 싶은 모두가~

책을 통해 저자와 함께

마음의 무게를 이해하고

스스로 그 무게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면서 마음의 근력을 키워

삶의 가치를 되새겨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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