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을 좋아하는 하고재비 경숙님은'숲'이라는 단어만으로 왠지 설레인다.꽃과 나무, 동물들의 이야기가위로가 되어주는 소중한 경험!!괭이밥이 고양이가 속이 안 좋을 때뜯어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니..왠지 괭이밥의 하트가 더 사랑스럽게 보일것 같다!알뿌리 무게가 100kg이나 되는세상에서 가장 큰 꽃인타이탄 아룸은 검색해서 찾아보았고,사향제비나비가 알에서 깨어난애벌레가 먹이를 찾아 헤매지 않도록먹이실물인 쥐방울덩굴에 알을 낳는다니왠지 따뜻하고 사랑스러웠다.나름 꽃도 나무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책에서 만난 처음보는 동.식물들은그저 신기하고 반가웠다.숲 해설가라는 직업을 잘 모르지만왠지 저자의 20년간 숲속 생활이이렇게 좋은 한 권의 책이 될 정도라니..왠지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