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일상의 철학
오이겐 M. 슐라크 지음, 이상희 옮김 / 빚은책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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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꽃, 나무, 초록이들을

유난히 좋아한 하고재비 경숙님.

그래서인지 식물을 돌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키우는 미하엘씨의

이야기가 더 와닿은것 같다!!

누구나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분명 삶에 대한 태도는 너무 다르다.

이 책은 삶의 태도를 이루는 가치를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초대였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분명 들어봤던

철학자의 이름은 왠지 반갑다.

식물들만 돌보던 미하엘씨가

철학자와의 소통을 통해서 다양한

삶의 감정들과 생각의 전환을 만난다.

그런 미하엘씨의 시간을 함께 느끼며

나역시 고민하는 시간이 소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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