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창조 -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관상
김민정 지음 / 책과강연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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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창조

관상학 관련 책은 본적이 없어서 조금 생소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읽기에 거부감없고~ 생각보다 편하게 읽혔다. 명리학이나 주역, 관학학이 과학적인 근거에서 만들어진 학문이라는 것에 대해 새롭게 와닿는 느낌이 많았다.

책 표지에서 말하는것처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관상'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그저 타고난 운을 한탄하면서 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왠지 마음이 든든해졌다.

특히 눈썹이 신경쓰였었는데~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더 집중해서 읽었다. 그리고 사람마다 태어난 계절에 따라 지갑 색상이 다른게 너무 신기했다!! 주말에 검은색 지갑을 찾아보고 있을듯ㅋㅋ

"두 다리를 가진 인간은 식물처럼 태어난 환경에 뿌리박혀 살아가지 않는다. 생각한 대로 길을 내면서 자기만의 서사를 펼쳐 나간다. 이때 작용하는 것이 후천 운, 즉 만들어 가는 운이다."

내 스스로 운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삶이라니!! 생각만해도 너무 감사하다. 스스로 운명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삶에 대해 차근히 안내해주는 책이다. 내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운을 창조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매력적인가!! 오늘부터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의 관상을 살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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