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고민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는 떡집시리즈. 이번에는 쌍둥이 형제네요.
떡집을 통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떡집시리즈, 언제나 믿고보고 있어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홍시와 송이의 마음을 만져주는 친구가 생겨서 다행이예요. 마음이 추워지는날 불쑥 걸려오는 친구의 전화처럼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는 동화가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