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홍시와 송이의 마음을 만져주는 친구가 생겨서 다행이예요. 마음이 추워지는날 불쑥 걸려오는 친구의 전화처럼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는 동화가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