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게 아니라 작가와의 영혼교신을 하는 것이다. 나아가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행복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행위이다. - 스트릭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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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수차관의 살인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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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l 2015-06-30 16:56

https://blog.aladin.co.kr/759137176/7622678

수차관의 살인 ㅣ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십각관과는 또다른 재미를 준 책이다. 복선이 친절하긴 하지만 범인 맞추기가 전부는 아니다. 퍼즐의 완성작을 보는 것보다 오히려 그 퍼즐이 어떻게 완성작으로 맞춰졌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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