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게 아니라 작가와의 영혼교신을 하는 것이다. 나아가 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행복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행위이다. - 스트릭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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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십각관의 살인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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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l 2015-06-24 00:58

https://blog.aladin.co.kr/759137176/7611754

십각관의 살인 ㅣ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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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동안만큼은 잡생각이 사라진다. 소설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너무 즐겁다. 추리소설의 역할은 이걸로 된 거다. 뭐가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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