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욕망의 질주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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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벤트 도서라 그냥..사본건데 500자 리뷰였군요.

우선 남자가 당연 마피아일줄 알았는데 송연화가 마피아쪽 사람이였던 이야기여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ㄷㄷ

근데 이런설정인게 생각보다 괜찮네요..?ㅎㅎ

그리고 바로전에...작가님의 유리구두를 찾아서 리뷰를 너무 안좋게쓴거아닌가 마음쓰였는데..ㅜㅜㅜ(아무리생각해도 유리구두 여주 진짜 최악, 진상,싫어하는인간상이였어요..ㅠ)

근데 이책은 유리구두보단 나은거같아요~~우선 캐릭터자체 성격에 문제가 없어서 이점이 다행이에요..

물론 여주가 마피아 두목인데 딱히 마피아 두목을 할만큼의 의지?나 뭔가.....힘...???이 안느껴져서 엥..굳이 마피아 두목으로 했어야했나? 없어도 될부분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긴하지만..

여주인 연화가 바다에서죽을뻔한 지석현을 구해준뒤에 그에게 끌리는데....

음..근데 금지된 사랑이야기라고 표지에 써있길래 사실 지석현과 송연화가 사실은...

이복남매..!?!? 죽은 오빠가 이란성 쌍둥이..?!?! 뭐 이런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벨이랑 막장로설을 너무 많이 읽었나봐요....

그냥 얘네 완전 남남인데..잉 왜 금지된사랑이지..결혼한것도 아닌데..?

둘 다미혼인데..@_@..?싶었어요..ㅋㅋ

갤탭으로 보는데 446페이지 정도나옵니다~~

사실뭐..남주도 딱히 매력없어서..(여주가 지 물속에 빠진거 굳이 구해준것도 자기죽은오빠랑 겹쳐보여서 구해준건데 물에빠진놈 구해줌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고 ㅡㅡ

구해줬더니만 겁나 짜증내고...매너도 개똥이고 ㅋㅋㅋ 이걸 그대로 여주 처음 성격처럼 마피아보스면 바다에 수장시켰어야했는데..^^ 이게 참 아쉽네요..ㅋㅋ

뭐 여튼 마무리는 둘이 서로의 상처보듬고 잘살긴하는데 딱히 애들이 매력은 없긴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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