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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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라서 아팠고, 지금은 알아서 아픈 일들. 향수라 부르든 퇴행이라 부르든 과거에 머물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머물다보며 안다. 난 어렸고 어리석었고 나빴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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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퀴어 - 근대의 틈새에 숨은 변태들의 초상
박차민정 지음 / 현실문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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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문헌 고증에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자료가 태부족하여 상당 부분은 추정에 그친다는 점입니다. 특정 담론 안에서 생산된 이야기를 밑절미 삼아 추적하는 것의-그 담론의 한계를 인식함에도- 한계가 보여 아쉬웠습니다. (연구자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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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설계자들 - 학병세대와 한국 우익의 기원
김건우 지음 / 느티나무책방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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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병세대가 한국 지성사의 산파로서 한 일을 살핍니다. 흥미로운 지점은 후세대 사상/운동/움직임의 미싱 링크를(학병세대와 연결 지어) 추적했다는 점입니다. 이 사람이 왜 여기서 나오지 싶은 사람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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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근대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이일수 옮김 / 강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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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한국 사회를 말할 때 바우만의 논의를 떠올릴 수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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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 한국 여성의 인권 투쟁사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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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맥락에서 페미니즘 담론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보여줍니다. 당연한 이야기에 쌉소리하는 ‘논객‘과 네티즌에게 사이다 먹입니다. 강준만이 늘 하던 방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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