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의 해석학 - 1981-1982,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의 강의
미셸 푸코 지음, 심세광 옮김 / 동문선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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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화하자면, 고대 그리스-헬레니즘(스토아, 에피쿠로스 등)-기독교로 이어지는 시간에서 ‘자기 배려‘가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기독교의 자기고백적인 주체 이전의 다른 주체를 다양한 문헌을 경유해 추적한다. 파레시아가 본래 스승의 덕목이라는 점, 자기배려와 연루된 타자 등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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