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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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에서 말로, 말에서 글로, 글이 소설로 옮겨오며 시간이 많이 흘렀다. 죽은 사람 혹은 죽었는지 알 수 없는 사람에 대한 사랑. 죽음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의 노력들.. 4.3뿐 아니라, 사건, 사고, 범죄, 폭력, 학살 뒤에 남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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