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살, 흙 - 페미니즘과 환경정의 몸문화연구소 번역총서 1
스테이시 앨러이모 지음, 윤준.김종갑 옮김 / 그린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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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동물의 몸과 환경(이라 불렀던 것)이 이미 물질 단위에서 엮여있다는(entangled)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환경 정의에서 비인간 행위자(agent)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은 인간중심주의에 맞서는 급진적인 측면이 있어 보인다. 신유물론, 해러웨이, 캐런 바라드와 공명하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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