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스터 주식 차트 - 이해가 잘되고 재미있는 책!
가지타 요헤이 지음, 이정미 옮김 / 지상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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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차트를 통한 주식 투자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가치투자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좋은 종목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스권에 갇혀 있는 우리나라의 주식을 보면서 과연 장기 투자가 정말 맞는 말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장기투자가 아닌 투자를 하려면 단기간에 치고 빠지는 투자를 해야 되는 게 이건 차트를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이해하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차트에 관해서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7일 마스터 주식 차트> 책을 접하게 되면서 차트를 제대로 공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서 설명하기를 주식투자 스타일에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투자스타일이 있다고 합니다.

1. 데이트레이드

- 주식을 사고파는 흐름을 하루 안에 끝내는 투자 스타일

2. 스윙트레이드

-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주식을 보유하면서, 산 가격과 판 가격의 차이로 이익을 노리는 투자 스타일

3. 장기투자

- 기업의 결산이나 재무내용, 성장성을 잘 조사한 후 주가와 비교하여 저렴한 시기에 구입 후 적정 주가까지 상승하기를 기다리는 스타일

이 책은 기업의 가치를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차트를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스윙트레이드를 기반으로 알려줍니다.

그럼 차트분석은 무엇일까요? 바로 과거의 주가 변동 등을 보고 앞으로의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분석방법으로 '테크니컬 분석'이라고도 합니다. 장점으로는 미래의 주가 변동을 예측함으로써 앞으로 언제 사고 언제 팔지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투자처럼 오랜 기다림이 필요 없어 며칠이나 몇 주 만에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원래는 스윙트레이드를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요. 스윙트레이드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조금 힘든 부분이 있어서 장기투자를 방향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시장이 안 좋아지면서 기존에 수익을 보고 있었던 부분까지도 손해를 보는 방향으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이런 걸 보면서 스윙트레이드가 장기투자보다 장점이 있다는 생각도 드는거 같습니다.

ㅣ 차트 분석은 만능이 아니다.


 

 

차트분석은 스윙트레이드 등의 단기 매매에서는 필수이지만, 만능은 아니라고 합니다. TV에서도 전문가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차트분석이 정답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기업이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아니라면 단기적으로 움직이는 차트를 통해서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차트분석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단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뉴스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매일 다양흔 뉴스가 있으며, 그 뉴스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일도 자두 있습니다. 또 분기마다 개별기업의 결산 발표라는 뉴스에 따라서 주가가 요동칠 때는 차트분석이 그다지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뉴스에 따라서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종목을 조심해야 된다는 말인 거 같습니다. 또한 뉴스에 따라 투자했다가 잘못된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서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두 번째, 거래량이 적은 종목에는 통용되지 않을 수 있다도 합니다. 차트 분석은 많은 투자자들이 매매하는 종목일수록 힘을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거래량이 매우 적은 종목일 경우 특정 투자자들의 의도에 따라 주가가 오르내리기 쉬우므로 차트 분석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특정 세력이 개미들을 빼먹기 위해서 작업한다는 말인 거 같습니다.

 

세 번째, 한 박자 늦은 테크니컬 지표도 많다고 합니다. 테크니컬 지표는 과거의 주가 변동을 지표로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수 신호와 매도 신호가 최적의 타이밍보다 조금 늦게 나타난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번째, 가짜 신호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매수 신호를 발견해서 주식을 구입해도, 그 후 곧바로 정반대의 움직임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트 분석에서는 이러한 '가짜 신호'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하나의 차트나 지표만으로 투자를 판단하려 하면 가짜 신호와 맞닥뜨리기 쉽다고 합니다. 가짜 신호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여러 지표를 이용하면 가짜 신호를 만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ㅣ 자신 있는 패턴을 찾아내자!

 


 

책에서는 차트 툴을 열고 실제 차트에서 지금까지 공부한 '매수 패턴'을 찾아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또 지금이야말로 매수 타이밍이라고 생각한 지점이 있다면 메모하거나 차트를 인쇄해 두고, 그 후의 주가 동향을 추적하는 연습도 해보라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 공부하면 실제로 돈을 투자하지 않고도 경험을 쌓을 수 있는데요.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 돈을 쓰면서 공부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돈을 쓰지 않고도 공부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 저도 유튜브를 통해서 공부할 때도 정말 차트를 잘 보면서 투자를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그분도 책에서 나온 것과 같이 매일매일 수백 개의 종목의 차트를 보면서 공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자신 있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면 본인만의 필승 패턴, 다시 말해 '아 이 패턴이 나오면 수익을 올릴 수 있어'가 되어서 즐겁게 거래할 수 있고 성공률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식은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똑같은 패턴이 두 번 나타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주식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으로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라는 말을 들어 본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스윙트레이드에서는 이것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스윙트레이드에서는 이것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스윙트레이드는 주식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으로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라는 말을 들어 본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스윙트레이드에서는 이것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스윙트레이드에서는 이것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스윙트레이드는 기본적으로 상승 트렌드를 확인하고 나서 매수하기 때문에 차트를 전체적으로 보면 상승 트렌드가 발견된다는 것은 '이미 상승이 시작된 상태'라는 뜻입니다. 결코 가장 싼 상태는 아닙니다. 트렌드에 올라타는 스윙트레이드는 다음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1.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판다.

- 쌀 때 사려고 하면 하락 트렌드에서 사게 되므로,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이루어지는 스윙트레이드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2. 싸게 사서 싸지 않게 판다.

- 트렌드를 거슬러 투자하는 경우라면 싼 지점에서 주식을 사게 되는데, 수익을 확정하는 지점은 '더 이상 싸지 않는 시점'이다.

 

주식 격언 중에서 '머리와 꼬리는 내줘라'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일은 그만큼 어렵다는 일이기 때문에 머리에서 꼬리까지 전부 이익을 취하려 할 것이 아니라, 몸통 부분의 이익을 확실하게 챙기는 일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ㅣ 정말 쉽게 배우지만, 공부해야 되는 책

 


 

그동안 주식차트 공부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주식차트도 쉽게 기초를 배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책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지겹다거나 더 이상 어려워서 못 보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제가 지금까지 나름 차트를 보면서 투자를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잘못된 방법으로 차트를 보고 투자를 하고 있었다는 게 이 책을 보면서 바로 느껴졌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차트에 대한 설명들이 나와 있었는데요. 혹시라도 잘못된 차트에 대한 정보를 제 나름대로 해석하고 전달할까 봐 서평에는 차트에 대한 내용을 담지를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차트에 대한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는 것을 확실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차트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을 위한 다양한 매매기법도 담겨 있으며 틈틈이 읽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가습니다.

 

주식 시장은 '은행 예금보다 이득일 것 같으니까' '왠지 돈이 벌릴 것 같으니까'라며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가 큰돈을 잃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식시장은 야가에서 강자로 돈이 흘러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공부하지 않고 대책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합니다. 그러기에 더욱이 이 책에서는 공부를 하고 나서 투자하도록 강력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기본 지식을 익히지 않고 돈을 투자하는 일은 투자가 아니라 바로 도박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의 내용이 주식 공부의 전부는 아닙니다. 또한 이 책이 7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지만, 7일 만에 공부를 끝낸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증권사의 차트 툴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식을 실전에서 활용하는 기술로 바꾸기 위해 노력은 해야 합니다. 하지만 <7일 마스터 주식 차트>는 지식의 기초를 쌓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것은 책을 완독 한 독자로써 정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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