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20년 연속 초보 투자자의 바이블
마이클 버켓 지음, 김영주 옮김, 김성환 감수 / 더난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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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주식을 시작하는 주린이들을 위해

주식을 처음 시장하면서 주식은 단순하게 좋은 기업을 찾아서 저렴한 가격을 매수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주식이란 게 그저 단순하게 돌아가는 시장이 아님을 곧 알 수 있었고, 공부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계속 살아남기 힘든 시장이란 것도 곧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선 책에서 설명하는 주식이란 무엇일까요? 기업을 시작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더 크게 성장하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가는 예금에서 돈을 끌어오거나 친구 및 가족에게서 도움을 받습니다. 나머 자금은 은행과 벤처캐피털에서 투자를 받습니다. 이렇게 지원을 제공한 사람들은 지원 금액에 대한 영수증을 받는데요. 이 영수증은 기업을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기업의 지분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은행은 명시된 금리 기준으로 단기 자금을 빌려주며, 이 돈은 자중에 갚아야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는 다릅니다. 투자자는 소유자가 됩니다. 기업이 주식 10만 주를 발행한다면, 그중 1만 주를 보유한 사람은 기업의 10%를 소유한 셈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 바로 주식의 개념인 것입니다.

 

그럼 이 주식은 주인인 투자자는 이익 실현을 위해서 투자자금을 회수하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주요한 방법은 주식을 매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식의 잠재 매수자를 찾아야 하고, 가격도 흥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거래를 위한 공공시장이 생겼고, 그 시장이 바로 증권거래소라는 것입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주식에 대해서 어렴풋하게 개념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개념적으로 정리된 것은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가 된거 같습니다. 아마도 주식을 투자하는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왜 주식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주식거래소라는 것도 왜 생겨났는지 모를 수 도 있습니다. 모른다고 거래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을 시작한다면 기본적인 개념을 아는 것부터가 시장을 이해하는 첫걸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주식을 시작하면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어려움 용어에 어려움과 혼란스러움을 겪습니다. 저 또한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다양한 용어들로 인해서 혼란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내 돈을 투자를 했는데, 왜 어떤 것 때문에 오르고 내리는지 모른다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주식 책을 통해서 그 용어에 대한 개념을 안다면 좋을거 같고, 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 가의 책 속에도 많은 용어 해설들이 있기에 충분히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ㅣ 좋은 주식을 고르는 법!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어떤 주식을 선택하고 매수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식을 알려주는 책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어떤 주식을 매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기본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주식 고르는 법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책은 그 방법에 관해서도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거 같습니다.

 

만약 돈을 벌 수 있는 확실하고 예측가능한 방식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렇게 해오지 않았을까?

 

우선적으로 확실한 방법은 없다는 것이 이 책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투자를 위한 실패 없는 전술을 알려준다는 사람도 있지만, 조금만 봐도 허점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늘 정답을 찾는 사람은 없으며 게다가 오래 살아남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미국 펀드매니저 분석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사람들 중 약 4분의 1만 다음 해에도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3년 차가 되면 거의 자취를 감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저자는 절망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전술을 빌려 써서 꼭 부자가 될 수 는 없더라도 상식을 가지고 기업과 주식을 살펴보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투자 그루들의 절대 투자 법칙에 관해서도 설명을 해주는데요. 워런 버핏의 공식, 리처드 코치의 공식, T. 로우 프라이스의 공식 등 다양한 그루들의 투자 법칙들이 등장합니다. 물론 깊이 있게 그 공식들을 소개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는 몰랐던 그루들의 투자 법칙들을 보면서 나도 나만의 법칙을 세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ㅣ 정보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 정보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기업이 내는 공시 정보라던가, 각종 기관에서 내고 있는 보고서라던가, 혹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신문에서 나오는 정보들을 많이 참고를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 정보들도 잘 보고 있으면 누군가에 의해서 쓰이면서 가장 빠른 정보는 아닌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기관에서 내는 정보라고 할 때는 기관은 이미 그 리포터가 공개되기 전에 내부에서 더 좋은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했거나, 매도를 했을 것입니다.

 

물론 연간 보고서 혹은 분석 보고서를 내는 모든 증권 중개인들이 우리보다 훨씬 예측 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도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리하면 왜 부자가 아닌지 질문하려는 것이 아니라, 투자만으로 큰돈을 벌 수 있다면 왜 월글을 받으면서 일하는지에 관해서 질문하라는 것입니다.

 

정말 시장에는 정보도 넘쳐나고 조언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정한 조언은 극소수이며, 공정한 조언이라고 늘 맞는 답도 아닙니다. 그래서 투자자라면 최대한 많이 귀를 기울이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서 이런 내용을 고려하면서도 투자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생각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기준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신문을 참고해서 투자를 진행하고는 신문도 정보를 읽고 추천 주식을 살 때는 이미 타이밍이 지나벼렀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충분한 이유와 근거가 있다면 추천 주식을 살 가치는 있지만, 신문을 읽을 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신문은 하락할 주식에 대해서는 잘 예측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명예훼손 법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문에 실리는 주식 매수 팁이 모두 일관성이 있거나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주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문은 읽되, 주의하면서 읽으라는 것이 저자의 말이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신문에서 나오는 말만 믿고 특정 섹테를 매수했지만, 큰 성공을 보지 못한 경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혹은 특정 속보에 따라서 움직이는 주식을 샀다가 낭패를 본적도 있었습니다. 신문에서 얻는 정보에 관해서 비판적으로 혹은 나만의 확실한 기준과 주관을 가지지 못하고 봤다는 것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신문을 읽는 것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다만 주의해서 읽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분명 들었습니다.

 

ㅣ 주식에 관한 주요한 포인트가 많은 책

이번에 읽은 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면서 엄청나게 깊은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을 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주요 포인트들에 관해서는 짚어가면서 잘 적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왜 영국에서 오래도록 초보 투자자들에게 사랑받는 '주식투자 안내서'가 되었는지 알 거 같았습니다.

 

또한 주식을 시작하면서 어떤 특정한 의미들에 관해서 깊이 있게 공부를 하다보면 전체적인 그림에 관해서는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주식을 하기 위해서 전반적인 것을 알려줍니다. 특히 주식시장의 작동 원리에 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주식투자의 시작이 조금 더 수월해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초 용어부터 시장을 보는 방법, 주식을 고르는 방법, 정보를 이해하는 방법, 차트를 보는 방법, 정부의 정책 등에 관한 내용까지 혹시라도 주식을 시작하려고 공부하는 책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해는 것도 괜찮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비록 지금 주식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제가 제대로 몰랐거나 그냥 감으로 알고 있었던 지식들에 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해 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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