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책 제목이 우선 좋다!

좋은 브랜드란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인정을 받는 것이 좋은 브랜드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비자가 찾아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을 느끼고 정말로 실행에 옮겨서 구매하는 브랜드가 정말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업에서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팔리기 위해서인데, 팔리지 않고 좋은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의 브랜드들은 제외하고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제목 하나는 깔끔하고 잘 지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잘 팔리는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이며, 잘 팔리는 브랜드의 법칙이 존재하다면 누구나 그 법칙을 알고 싶을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구자영님은 오프라인에서 시작하여 온라인으로 넘어갔다는 이력이 있는데요. 그만큼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의 이해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가 됩니다.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구자영님이 말하는 잘 팔리는 브랜드의 법칙은 무엇일까요?
ㅣ 단계별로 알려주는 노하우!

저자의 경력이 다양해서인지 몰라도 목차가 잘 짜여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차의 큰 틀인 5가지의 파트를 보고 있으면 기업이 기본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단계까지 모든 단계가 순서에 맞춰서 순차적으로 짜여 있습니다. 파트 1부터 파트 5까지 따라면 하면 하나의 브랜드가 탄생하고, 하나의 상품이 탄생하고, 만들어진 상품을 그대로 판매까지 할 수 있을 거 같은 매뉴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저도 책의 목차를 보지 않고 읽고 있었는데, 읽으면서 순간 깨달은 것이 바로 기업이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 내서 판매하고 운영하기의 단계가 순서대로 잘 적혀 있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어느정도 읽은 후에 목차를 다시 한번 쭉 살펴보았고, 예상한 대로 제품 출시와 판매, 운영의 매뉴얼이 그대로 목차에 녹아져 있었습니다.
이후에 사업계획 혹은 상품기획을 하게 된다면 이 책의 목차를 보면서 기획서를 만들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ㅣ 선배에게 직접 배우는 듯한 느낌
이 책의 서문을 읽어보면 저자인 구자영님이 오프라인에 있다가 온라인으로 업을 옮기면서 용어 하나하나도 쉽지 않아 후배들에게 물어가면서 배웠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선배가 된 입장으로서 후배들에게 물어가면서 배운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책을 읽다보면은 이런 내용까지 이렇게 친절하게 책에 모두 담아놓았네?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읽으면서 실제로 책이 저자와 같은 사수를 만나서 일을 하게 된다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이 비록 서술형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전문적인 내용들이 많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서술한 내용들을 세세히 보고 있으면 생각보다 저자의 노하우와 경험이 많이 녹아져 있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ㅣ 기대보다 훨씬 좋은 책

저는 이번 잘 팔리는 브랜드 책을 읽기 전에는 브랜드에 관한 추상적인 이야기들이나 혹은 여러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고 나서는 이 책은 그저그런 브랜드의 사례들을 나열한 책이 아닌, 저자가 직접 실무를 진행하면서 경험하고 고민했었던 흔적들에 대한 내용들을 기록해 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보면은 사회 선배가 힘들게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이 책을 통해서 쉽게 손에 넣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그래서 전 마케터 혹은 기획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쓸데없이 이론으로 치장되어 있지 않으며 그냥 묵묵히 읽어나가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