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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 상처뿐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13일의 심리 수업
마르니 퓨어맨 지음, 이현주 옮김 / 한문화 / 2019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ㅣ 힘든 연애에 항상 힘들어했다면?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제목이 정말 인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라는 제목은 쉽사리 만나기 어려운 책의 제목인듯합니다.
더군다나 많은 책들이 달콤한 연애, 행복한 연애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 괜찮지 않은 연애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처음 만난 느낌입니다.
하지만 오해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누군가와 헤어지기 위한 책이 아닙니다. 내가 앞으로 연애하는 데 있어서 더 건강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ㅣ 13일간 하루에 한 챕터씩 읽어 나가세요
책의 목차를 보면 달력과 같이 구성되어 있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하루에 모든 챕터를 다 읽어나가는 것이 아닌 13일 동안 정말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받듯이 13일 동안 읽어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에 하나씩 나의 연애에 관해서 고민하고, 나에 문제를 찾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하루동안 모두 끝내는 것이 아닌 정말 상담받듯이 13일동안 해 나갈 수 있는 플랜으로 짜여 있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ㅣ 전문가에 의한 진단!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단순히 느낌과 경험으로 이루어진 책이 아니라 심리전문가에 의한 책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상태에 관해서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진단의 부분이나 진단을 평가하는 부분이 때로는 너무나도 직관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너무한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편도 있었지만 이런 나용들로 인해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더 신뢰가 가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이 어떤 연애를 하고 있는지에 관해서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ㅣ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 법
단순히 현상태의 진단만 하는 책은 아닙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들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내 상태에 관한 진단 이후 앞으로 더 나아가 위해서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제시된 글들이 매우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여기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내용들은 내 자신에 대한 사랑이었고 내 자신에 대한 존경이었습니다.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사랑부터가 건강한 연애에 시작이니깐요.
ㅣ 건강한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제 주변에도 매번 나쁜 남자 혹은 나쁜 여자를 만나서 잘못된 연애를 한다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똑같은 연애를 안 한다고 다짐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매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는 합니다. 단순히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에 관한 이상형의 차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디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단순히 이상형의 차이가 아니라 나에게 잘못이 있는 게 아닐지 진단하고 고쳐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지금도 잘못된 연애로 고통받고 있다면? 혹시 이전에 잘못된 연애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진단해보기를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