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이유 없이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 양보만 하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의 기술
다카미 아야 지음, 신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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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거절을 잘하고 계시나요?

혹시 거절을 잘하고 계시나요? 저는 사실 거절을 잘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누군가 부탁을 했을 때 쉽사리 안돼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굳이 거절을 해야 하는 순간이 있더라도 부탁을 한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며 네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것에 관한 미안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또한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서 내가 보상을 해줘야 할 것 같은 책임감 같은 것까지 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왜 이유 없이 거절하지 못하는 걸까요? 

항상 양보만 하면서 답답함을 가지고 계셨다면 저와 함께 "때론 이유 없이 거절해도 괜찮습니다"라는 책을 읽어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ㅣ 목차부터 살펴볼까요?

이 책의 목차를 보고 있으면 거절하는 스킬과 방법에 관한 내용이기보다는 나 자신의 내면을 주변에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탄탄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한 내용들이 주로 보이는 듯합니다.

그리고 챕터는 간결하게 3가지 챕터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 번째 챕터는 거절해도 괜찮은 이유에 관해서, 두 번째 챕터는 주변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는 것, 세 번째 챕터는 나 자신을 더욱더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단계 방법으로 보이는 이 챕터들을 읽으면 어느 순간 불필요한 부탁에 당당하게 거절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ㅣ 어려운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어려운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게 느껴집니다. 책의 페이지도 200페이지 내외이기에 부담감 없이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정말 읽을 시간이 없다면 저자가 이야기하는 거절하는 힘의 원천에 관해서만 고민해봐도 좋습니다. 

건전한 영역 의식 갖기, 자기 신뢰감 쌓기, 무의식 속 죄책감 없애기, 자신의 힘은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기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결국 나 자신의 힘이 거절하는 힘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어려운 내용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어려운 것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냐는 쉽지 않습니다. 쉽지 이 어려운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실천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ㅣ 처음부터 끝까지 나 자신에 관한 이야기!

나 다움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적으로 나 자신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참고 있는 것, 더 이상 의미 없습니다. 먼저 자신을 챙겨야 합니다. 주위 사람은 그다음입니다. 이 순서를 혼동하지 않는 것, 매일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입니다.라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의 시선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하루의 24시간은 모두에게 공정하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양보하는 것은 내가 써야 할 정당한 시간을 누군가에게 양보한다는 것과 동일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우선순위는 나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ㅣ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나는 왜 그때 쉽게 거절하지 못했을까라는 후회가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왜 거절하지 못했을까?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해본다면 바로 나 자신이 부족해 보이고, 나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주변을 의식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거절하지 못하는 약함을 불러왔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바로 나 자신을 믿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지금 누군가의 부탁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거절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거절하는 힘을 키워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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