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경제학 1 - 부동산의 비밀 위험한 경제학 1
선대인 지음 / 더난출판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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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경제판을 총체적으로 볼수 있는 시야를 마련해주는 훌륭한 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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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 마음을 담은 그릇
호연 지음 / 애니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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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훌륭한 만화입니다~. 라는 말이 나올 뿐이에요. 

도자기를 굉장히 알기쉽게 따뜻하게 재미있게 설명했구요. 

더불어 고고미술사학과에서 이런것도 배우는구나 라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고요. 

 10점 만점에 10점짜리 만화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이 만화를 그린 호연이라는 작가가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이 호연이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강력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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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보이 나를 찾아가는 징검다리 소설 2
사소 요코 지음, 이경옥 옮김 / 생각과느낌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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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소설, 일본영화. 많이 읽고 봤다. 그닥 일본을 동경하는것도 아니요, 그 문화를 잘 알고 있는것도 아닌데, 계속 손이 간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일본성장소설이자, 일본에서는 인기리에 드라마까지 만들어진 <쿨보이>다. 쿨보이. 주인공 "유"는 도쿄에서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의 고향인 깡촌으로 가게된다, 도쿄의삼척동자 쿨보이 "유"에서 새롭운 그리고 정말 예쁠수 있을것 같은 쿨보이"유"로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소설이다.

 

주인공  "유"는 엘리트 의식에 경쟁의식만 있는 출세지향적인 중학교 2학년 아이이다. 이아이가 시골의 분교에서 게이학생, 부족한 학생, 정신적충격을 받은 학생과 어울리면서 진정한 파라다이스,즉 낙원이 무엇인지,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느끼게 되어가는 성장소설이다.

 

이 소설의 첫구절. "정말이지 세상에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렇다. 이렇게 잘난척하던 아이가 어느새 남을 이해하고 어울릴줄 아는 아이가 될지,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내가 알던 사람이 전혀 다른사람일거라든지.

 

얇은 성장소설이지만,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뭔가를 주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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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 전2권 세트
노자와 히사시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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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애시대의 원작 일본소설.

이혼을 한 후 다시 연애를 시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다.

아이를 사산하고, 그 후 사소한 다툼으로 이혼을 하지만 여전히 두 주인공 하루와 리이치로는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서로 자존심이 강한 그녀와 그는 서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는 바람, 그리고 사랑하지만 다시 시작하기는 두렵다는 이유로 서로서로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주는데...

 

다른 일본소설같지 않게 재미있다. 그 두주인공의 심리가 이해가 간다.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낼수 있는 작가들이 위대해 보인다.

 

20대가 읽으면 재미있을 소설, 연애시대. 원작을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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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쓰다
매거진 t 편집부 엮음 / 씨네21북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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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하다>, <웰컴투 동막골>과 같은 영화를 보고나서 항상드는 생각은 "과연 저런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들은 어떤사람일까?" 하는 점이다.

사람이 사랑을 하면 어디까지 사랑할수 있을까? 이 세상이 끝나는날까지? 혹은 당신이 죽는다 할지라도? 아니, 당신이 나와 같은 성일지라도... 그리고 <웰컴>에서 옥수수 저장고에 폭탄이 터져  팝콘이 되는  판타지나 멧돼지 사건으로 친해지는 내용을 어떻게 생각해낼수 있었는지 그들의 뇌를 들여다 보고 싶을정도다.

 

나처럼 그들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드라마를 쓰다>라는 책을 한번쯤은 읽어보는것도 괜찮다.

 

<드라마를 쓰다>에서는 얼마전 드라마 <궁>을 연출한 황인뢰 감독, <꽃보다 아름다워>의 노희경 작가, <네멋대로 해라>의 인정옥작가, <안녕 프란체스카>의 신정구 작가를 만나서 그들 인터뷰나 관련 기사를 모아둔 책이다.

 

깊이가 있다든지, 그들의 철학을 알수 있다기 보다는 그 작가와 감독을 좋아하는 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하다. 방송작가에 관심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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