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둘이 되었다고?
브로콜리2호 지음, 윤지경 그림 / 춘희네책방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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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둘이 되었다고?

글 브로콜리 2호

그림 윤지경



3학년이 된 영우는 요즘 들어 한창 엄마 말을 듣지 않습니다.

먹다 남은 과자 봉지를 아무 데나 버리고, 청소도 하지 않았지요.

책상은 언제나 어질러져 있고, 방 안은 쓰레기로 가득가득. . .

"영우야! 방이 이게 뭐야! 어휴, 더러워라. 햄식이 밥은 줬어?"

영우는 발려 햄스터 햄식이도 챙기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영우와 똑같은 가짜 영우가 나타났어요. 처음에는 놀랐던 영우지만

가짜 영우가 학교도 대신 가고, 숙제도 해주면서 실컷 놀게 되고 가족들의 사랑까지 대신 차지하게 되면서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가짜 영우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요? ^^

전래동화 '손톱 먹은 쥐'를 재구성하여 그려낸 <내가 둘이 되었다고?>는

가짜 영우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그동안의 잘못을 깨우치는 교훈을 담고 있답니다.

지금 아이들은 영우의 모습과 너무나 닮은점이 많아요. 엄마의 말은 듣지 않고 가족의 소중함보다는 자신의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모습이 많아 슬프지요.

아이들이 이 이야기책을 통해서 자기의 모습을 돌아보고 가족의 소중함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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