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말할 때 초록잎 시리즈 14
신운선 지음, 유보라 그림 / 해와나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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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말할 때

글 신운선

그림 유보라


제목과 표지만 보면 따뜻하기만 한 이야기 같았다.

주인공 유주는 아기때부터 함께 자란 고양이 몰리가 신장병에 걸려 떠나게 되면서 이별의 슬픔을 경험하게 됩니다.

최근 친동생도 10년을 넘게 가족같이 지내던 반려견을 암으로 떠나보내게 되었어요. 집이 시골이라 뒷마당에 반려견을 묻어 두었지요. 지금도 집에가면 가족같던 반려견의 옷 하나가 거실에 그대로 있답니다. 그렇게라도 보이는곳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어요. .

그만큼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가족만큼 커짐을 느꼈답니다.

그 아픔을 함께 나누던 유주의 단짝 재이까지 갑자기 전학을 가게 되었답니다.

몰리와 재이와의 이별은 너무 슬펐지만 유주는 재이의 말을 통해 몰리도 재이도 내 마음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별도 슬픔도 이겨내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살아있는 생명들은 모두나 죽음과 이별의 슬픔을 겪게 되지만 새로운 만남과 생명의 시작도 있으니 이 삶의 순리를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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