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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ㅣ 도토리숲 문고 8
박선욱 지음, 이상권 그림 / 도토리숲 / 2023년 7월
평점 :
이미 타버린 사람
이티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채규철선생님
채규철선생님은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이자 두밀리자연학교를 설립한 교육자랍니다. 이번 서평을 통해서 알게 된 채규철선생님은 정말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많은 업적을 이룬 분이시랍니다.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박선욱 글 / 이상권 그림

두밀리자연학교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있는 모습이다.
채규철선생님은 1896년 경기도 가평군에 우리나라 첫 대안학교인 두밀리자연학교를 설립하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자연에서 놀고 배울 수 있게 하였답니다. 노는 시간 잠자는 시간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곳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싶은것을 마음껏 자유롭게 할 수 있는곳 아이들의 천국이였지요.


채규철선생님은 농촌운동에 뜻을 두고 공부를 하다 덴마크로 유학을 가게 되는데 유학생활동안 국민고등학교 운동과 협동조합 운동의 영향을 받았고 귀국한 뒤
1968년 장기려 박사님과 함께 민간의료보험인'청십자 의료보험조합'을 만들었답니다. 이것을 발판삼아 1977년 국가에서 의료보험조합 제도를 시작했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2000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설립함으로써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채규철선생님은 1968년 자동차 전복사고로 전신 3도 화상과 한쪽눈을 잃는 큰 사고로 인해 3개월동안 30여차례의 수술을 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었답니다.
그후로도 굴하지 않고 간질 환자 진료 사업 모임인 '장미회', 소록도 한센병 환자를 돕는 소독도 봉사대를 조직하고 전국을 돌면서 수많은 강연활동을 하는 등 왕성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하였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저 대단한다, 너무 존경스럽다, 라는 생각만 들었던것 같습니다. 채규철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우리가 편하게 병원을 다닐 수 있었을지. . .
포기하지 않고 더 단단해지는 채규철선생님을 통해 많이 배웠고 우리아이들이 더 좋은나라 좋은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살수 있기를 바라고 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