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무슨 말을 하든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이 나이에 사무직이 아니라고, 이 나이에 결혼하지 않았다고, 너무 늦은 나이인 거 같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누구 말 듣고 따라하는 삶을 살지는 않는다.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과 가치관을 가진다.
진짜 삶을 살고 싶다면 서로 의견은 교환하되, 그의 의견을 내 것처럼 생각하지는 말아야 한다.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판단 후 나의 의견이 생성되는 것이다.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고 미국 구글 본사에서 초청 받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다슈,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김칠두 할아버지.
물론, 이 둘에게는 좌중을 사로잡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말발, 외모를 비롯하여 특별한 게 있다.
하고자 하는 말은 제발 나이와 직업에 대한 제한된 생각을 버리자는 거다.
누구나 그렇다.
남들 앞에서 보이는 나보다는 나일때의 내가 가장 편하다.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