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코세코 노부유키 지음, 호노유 그림,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라는 사람에게 살가우신가요?
내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하나요?
괜히 내 탓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다른 사람보다 내가 못났나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지금의 나도 참 괜찮다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입니다.



마음이 지쳤을 때,
마음이 다쳤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시간'에 맡겨 버리지만
어쩌면 그 시간 속에서
내 마음은 곪아갈지도 모릅니다.



내 마음에 새살이 솔~솔~ 돋아날 수 있게
나의 상황에 따라 맞춤 대처법이 나와 있어요.
미리 연습할 수 있게 말이죠 :)



어디 한 구석,
마음 아픈 일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속상한 일, 불안한 일, 화가 나는 일..
이런 일들 때문에 나를 잃지 않도록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를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case02. 불만이 머릿속에 가득하다면
잔이 넘치기 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요.

기분 나쁜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기분을 전환하려 해도 불만밖에 떠오르지 않을 땐,
부정적인 생각을 밖으로 버리자.

느낀 바를 그대로 솔직하게 '글로 쓰기'를 해보자.
부정적인 생각을 밖으로 보내면
마음의 그릇에 공간이 생겨
새로운 관점과 감정을 수용하고
마음에 담을 수 있게 되니까요.




case11. 어차피 안 될 거로 생각하지 말고 
실패했던 과거 대신 '현재'로 눈을 돌려요.

부정적인 기억은 때로는 확대해석 돼요.
과거의 한정된 경험만으로
지금의 자신을 평가하기 때문이죠.

과거의 경험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서
'현재'에 주목하려는 태도가 가장 중요해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요.
그래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외에도
책에는 다양한 사례와
사례에 맞는 대처법이 나와 있어요.


이제 조금은 느긋하게 살아보며
나를 더 좋아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생각의 날개 출판사에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chae_seongmo
@wingsbook0819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생각의날개 
#신간 
#신간도서리뷰 
#서평 
#느긋하게살았더니내가더좋아졌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