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부터 1945년까지 우리나라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가 되어 온갖 고초를 겪었습니다. 경술년에 나라를 잃은 우리 민족은 경술국치라고 불렀고 일제의 식민지가 되어 국적이 사라진 우리 민족은 일제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일제는 우리 민족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조선 총독부를 설치해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제는 토지조사 사업을 실시한다는 명목하에 우리나라의 토지를 조사했는데 이것은 효과적인 수탈을 위한 식민지 경제 체제의 수립이 사실상 목적이었습니다. 결국 토지조사 사업은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은 토지를 차지하고 자신들이 이 나라에 정착하는데 이 토지들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일제의 억압과 탄압에 맞서서 독립만세 시위를 일으켰는데 이것이 바로 3.1 운동이 되었고 그렇게 우리 민족은 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독립운동은 일본의 무지비한 탄압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나라를 잃은 민족이 당할수밖에 없었던 아픔이라는 것을 지금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3.1 운동이 독립운동의 분수령이 되었지만 너무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데 결국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독립에 대한 열망은 강했지만 그것을 이끌어 갈 구심점이 없었기 때문에 실패했다는 것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우리민족이 일제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을때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에 당황한 일제는 다른 정책으로 우리 민족을 분열 시켰습니다. 우리 민족 스스로 독립을 포기하고 식민지배를 받아들이도록 만들고자 교묘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쪽은 독립을 주장했고 다른 한쪽은 독립을 포기하고 일제의 문화통치를 받아들이자는 사람들의 대립으로 우리 민족은 분열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났고 일본은 세계대전을 발판으로 공업화를 빠르게 진행시켜 연합군에 공업제품을 수출해 그것을 발판으로 경제를 성장시켜 나갔습니다. 1926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이 숨을 거두었고 이를 계기로 6.10 만세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일제에 보여준 사건이었지만 우리는 또 한번 민족주의와 사회주의가 나뉘어져서 분열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걔속해서 우리 민족을 말살하는 정책으로 괴롭혔지만 우리는 그에 맞서 싸워 나갔습니다. 일본이 잔인하게 우리를 탄압해도 독립을 향한 우리의 의지를 꺽을수는 없었습니다. 나라를 잃고 고난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꿋꿋하게 버티어 저항했지만 일본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빼앗아 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일제가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가운데서 우리 민족은 문화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켜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