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장편소설 사랑을 담아 엄마가는 최초 독립 출판물로 발간되어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에 의해서 전세계적으로 도파민스릴러로 알려지면서 베스트셀러가 된 출판계에서는 특별한 케이스의 작품이다. 엄마의 편지가 불러일으킨 과거와 현재는 부모님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엄마의 편지로 인해 예상하지 못했던 진실이 드러나면서 엄마와 딸과의 관계에 대한 진심을 엿볼수 있었다. 엄마의 추모식 매켄지는 이 자리가 불편하기만 하다.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엄마는 갑작스럽게 사고로 죽었다. 베스트셀러 작가 E.V 렌지는 스릴러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었지만 산책 도중에 미끄러지는 우발적인 사고로 죽었다. 여기까지는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안타까운 사건으로만 보이지만 그 이후 딸에게 보내지는 의문의 편지는 모든것을 의심하게 만든다. 스릴러소설 작가를 둘러싸고 사고인지 아니면 다른 사연이 있는지 의문이 있지만 출판사는 엄마의 죽음을 이용해서 또 다른 홍보 기회로 만들었고 가족들과 지인만 참여하는 추모식을 열었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했지만 딸에게는 무관심했던 엄마에게 증오심을 가진 매켄지는 어렸을때부터 외톨이로 엄마의 사랑을 원했지만 결국 엄마는 매켄지를 제대로 봐주지 않았다. 엄마의 죽음 앞에서 눈물조차 흘릴수 없었던 매켄지는 엄마의 죽음으로 조부모님과 아빠가 한 집에 모이게 되었고 이 상황을 주도하는 할머니의 행동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추모식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고 뒷문으로 나와 자신의 차로 왔는데 차 안에 누군가가 보낸 편지 봉투가 있었다. 1호 팬으로부터 포옹과 키스를 보내며 첫장에 담긴 이 한마디에 매켄지는 엄마의 팬이 보낸 편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평소 엄마가 팬으로부터 받은 편지들을 모아놓는 상자에 던져 넣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매켄지가 알고있는 이름과 날짜 그리고 장소가 가리키는 것은 아빠와 엄마의 과거가 있는 장소와 날짜였다.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의 서재에서 필적을 확인했지만 이 편지가 죽은 엄마가 보낸 편지라고 아직 확신할수 없었다. 그리고 또 다시 편지가 매켄지 앞으로 도착하면서 엄마의 비밀은 이제 매켄지의 이야기가 되어 과거 엄마에게 일어났던 일들과 베스트셀러 소설 속 이야기가 교차되어 이어지고 있었다. 엄마는 편지로 매켄지에게 이 비밀은 이제 네 것이다 라고 경고했고 매켄지는 호기심으로 엄마의 과거를 추적하면서 알게되는 이야기는 자신이 알았던 아빠와 엄마의 모습이 아니었고 과거와 현재로 이어지면서 엄마와 딸이 만들어내는 진실이 스릴러의 재미와 모녀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게 만든다.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없었다면 이렇게 재미있고 스릴있는 이야기를 어쩌면 만날수 없었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입소문을 내어준 독자에게 감사하고 베스트셀러 작가와 출판사와의 관계 그리고 소설이 만들어낸 이야기의 이면도 엿볼수 있었다. 매켄지는 엄마는 자신의 명성을 위해서라면 끔찍한 일도 할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편지와 엄마의 소설속 사건이 결코 우연이라고 생각할수 없었다.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였지만 엄마는 딸에게 사랑받지 못했는데 매켄지는 엄마의 과거를 통해 진정으로 엄마를 이해할수 있었을까 스릴러속에 감추어진 진실이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소설과 현실이 만들어낸 도파민 스릴러를 확인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