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소의책 그림형제동화는 어린시절부터 즐겨 읽었던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라 당연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신데렐라, 백설공주, 빨간모자등 잘 알고 있는 동화도 있지만 여섯 마리 백조.달, 순무, 부엉이, 암탉의 죽음과 같은 어둠과 환상이 있는 판타지한 모험을 만날수 있었다. 읽었던 동화는 다시 읽어 반가웠고 전혀 모르는 동화는 새로 알게되는 즐거움을 이 책에서 만날수 있었기 때문에 그림형제동화는 어렸을때의 추억과 더불어서 어른이 되어서도 재미와 교훈으로 감동과 권선징악을 배울수 있었다. 어쩌면 나이가 어려서 그림형제동화의 이야기가 전하고 싶은 교훈이나 재미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어른이 되어 읽으면서 이야기의 원형을 무엇인지를 파악할수 있었고 전하고자 하는 진심을 이해할수있었다. 우연히 마주치게 된 여우를 보고 고양이는 평소 여우는 영리하고 경험이 많다는 사실에 여우에게 상냥하게 인사하지만 거만한 여우는 고양이를 얕잡아 보는데 위험한 순간 여우는 자신의 많은 꾀만 믿고 있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한가지 재주만 가진 고양이는 그 한가지 재주만으로 목숨을 구할수 있었다. 자신이 가진 꾀만 믿고 거만했던 여우와 가진 것은 작아도 겸손한 마음을 가진 고양이의 일화를 보면서 내가 가진 것이 적어도 잘 활용한다면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되지만 가진 것이 많다고 거만해지는 순간 모든것을 잃을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작은 암탉과 작은 수탉의 이야기에서는 욕심 때문에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까지 죽음으로 이끌었던 일화를 들려주는데 암탉의 죽음은 개인의 욕심이 불러오는 결과가 모두에게 안타깝게 다가오는 이야기이다. 수리부엉이를 괴물이라고 두려워했던 마을 사람들이 수리부엉이를 잡기 위해 헛간을 불태워서 소중한 재산을 잃는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부엉이는 자신들이 모르는 것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이 재산도 잃게 만들었지만 그 사실을 끝내 알지못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부엉이 동화로 우리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많은 일화를 통해 교훈과 재미가 있는 동화는 동물들을 의인화해서 욕심과 거만한 마음을 비웃고 겸손한 마음과 상냥함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찾아가는 주인공들을 보여주면서 그 교훈이 우리들에게 상징하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한다.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고전 작품인 그림형제동화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으로 만나면서 신데렐라,백설공주처럼 잘 알려진 이야기도 다시 읽게 되고 이상한 악사, 연못 속의 요정등 새로운 동화를 읽으면서 어른이 되어 읽는 동화의 재미에 빠져들면서 동화는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감동과 교훈으로 남겨진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오랫동안 동화를 읽을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어린시절 고전 동화를 읽으면서 동화가 가진 상징과 해석은 우리에게 추억과 상상의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