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탁상 달력: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2022년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스케줄달력, 연간달력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1년 12월

새해가 시작되기 전 매년 다이어리와 달력을 준비하는 것이 습관처럼 생각이 되어서 언제나 미리 준비해서 새해 계획을 정리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데 지난해 12월에는 다이어리는 준비했지만 꼭 필요했던 탁상달력을 깜빡 잊어버리고 준비하지 못해 서둘러서 알아보고 있을때 모네의 아름다운 작품이 들어있는 빛을 그리다 달력을 보게 되었다. 일반전인 탁상달력과 다르게 명화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책상에 올려두니 더 눈에 들어오는것 같다.
중요한 일정은 다이어리를 통해 정리하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매일 책상 앞에서 보게 되는 것이 탁상달력이기 때문에 그날의 날짜마다 간단하게 하루의 일정을 적어 놓는다던지 잊어버리기 쉬운 약속을 색깔 있는 펜으로 동그라미를 쳐서 잊지 않게 준비하면 좋기 때문에 탁상달력이 없으면 불편해 매년 준비하는데 모네의 특별한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는 탁상달력을 매일 볼때마다 명화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얻을수 있다.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는 모네의 그림 중에서 수련을 비롯해서 아름다운 여러 그림들을 만날수 있는데 이처럼 아름다운 그림도 감상하면서 일과를 정리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탁상달력은 그냥 날짜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빛을 그리다에는 1년 계획을 세울수 있는 연간 계획표도 있기 때문에 작은 다이어리 라고 생각될 정도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투두리스트를 통해  중요 일정을 기록하고 매일 자신의 일과를 기록할수 있기 때문에 더 활용도가 높은 달력 이라는 것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다.
모네의 그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모네라고 하면 빛과 수련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번에 더 많은 작품을 만나면서 아름다운 그림이 마음을 기쁘게 해준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달력을 펼치면 사계절을 한눈에 볼수있는 명화가 보여서 잠시 감상하게 된다. 1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그림에는 찬란한 해가 바닷가에 떠올라 있어 마치 해맞이를 가서 해를 보는 것처럼 느껴져서 1월과 잘 어울리는 그림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림 뒷면에는 작은 그림으로 다시 한번 그림을 감사하면서 밑에 투두리스트를 통해 계획을 세우고 하루 일정을 적을수 있기 때문에 작은 다이어리 개념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소한, 대한, 정월대보름과 같은 고유의 절기를 알려주고 작은 글씨로 음력도 나오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것 같다.
빛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리고 대기와 사물의 아름다움을 매 순간 변화 시킨다 라는 의미를 느낄수 있는 작픔을 보면서 한해의 계획과 하루를 계획하면서 중요한 일들을 기록해서 알차게 탁상달력을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탁상달력도 종류가 많은데 이처럼 아름다운 명화를 계절에 맞게 감상하는 것이 색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오고 그림에 대해 잘 몰랐지만 매일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삶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될것 같다.
빛을 통해 사물을 표현하는 작가 모네의 그림이 보여주는 사계절을 보면서 자연의 변화를 느끼게 되고 계절마다 느껴지는 다양한 색채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달을 맞이하게 될것 같다. 명화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탁상달력으로 한해를 더욱 알차게 계획하면서 중요일정을 기록하고 나만의 다이어리로 잘 활용해서 2022년을 계획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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